1. 추신수157km의 속구를 넘겼다.빠른공에 강했던 추신수는 역시나 홈런으로 연결.6회에는 내야 직선타로 1타점까지.3번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형~ 이제 슬슬 시동 거는거죠??" 2. 이재원어랏!!!2회 퍼올렸는데 넘어갔다?그리고 4회 밀어넘겼다?왜???갑자기 몸값을 한다고?"지금이라도 값어치 한다면 용서해줄께 ㅠ" 3. 박종훈2연패를 끊고 올시즌 3승 2패가 되었다.1실점이 있으나 비자책으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오늘은 시즌 가장 많은 4개의 4사구를 기록.그래도 종훈이는 6이닝은 먹어주니 투수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올해는 개인 최다 15승 했음 좋겠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오늘 SSG의 경기를 보니 롯데전은 조금 맘 편히 볼 수 있을 듯. +어제 오늘 경기를 보..
1. 매수 메디블록과 같은 컨셉으로 접근했다. 전일 또는 전전일 대비 하락한 코인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컨셉. 일단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앞글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컨셉은 대실패였다. all-review-er.tistory.com/167?category=850930 5/2 ~ ing : 남들과 다른 선택이 부른 새드앤딩....(메타디움) 물렸다. 제대로 물렸다. 이제 코인 바닥에 발을 들어선지 2주째. 나름의 기준을 안고 시작했는데.. 그 기준에 잘못된 것 같다. 나름의 기준이라 하면 코인 시장은 결국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흐름 all-review-er.tistory.com 하지만,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매수시점이 최근 한달 최고점이었음;; 2. 보유 한번 수익을 봤던 전략이라서 같은 전략을 사용했지만 간과..
오늘은 에펨 스타일로 오원석 "네 능력이 여기까지인 것은 아니지??"최민준 "밀어내기주고 웃어?"조영우 "나아지고 있는 것인지 아닌지 도통 모르겠네"서진용 "진용아 긴장하자~ 마무리할 사람 많어" 최지훈 "짐승의 향기가 났다~ 역시 난놈이야"로맥 "대롯데전의 로맥이 오늘은 쑥맥이 되었네"추신수 "형~ 추추 트레인 언제 달리는거야??"최정 "널 의심한 내가 ㅄ이었다"한유섬 "오늘 쉬어가는 시간"정의윤 "할 수 있는데...왜 그동한 못한겨?"정현 "하.....넌 진짜 할말하않"박성한 "넌 좀 내려가서 쉬다 오자"이재원 "6....9억" 김성현 "약소하게나마 꾸준히 해주고 있는게 고맙다” +김세현 지명할당...한때 세이브왕도 했었지만 좀처럼 올라오지 않는 구위.아쉽지만 프로는 실력으로 말을 해야 한다... +..
뭐하나 자랑거리 없는 나에게.. 그나마 희망적인 취미생활이 하나 있는데 그건 책읽기이다. 이른바 ‘독서’. 어렸을때부터 다행히 책 읽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기에 지금까지 책을 읽어왔던 것 같다. 요즘에는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20대~30대초반처럼 책을 읽으면서 밤을 새지는 못하겠다. 퇴근을 하고 애들이랑 조금 놀아주고, 개인정비도 하고 남는 시간에 책을 읽다보면 하루에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30분에서 많아야 1시간정도? 그렇다보니 책 1권을 읽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릴때도 있다. 어떨때는 하루종일 책을 보지 않는 경우도 있고, 일주일 내내 책을 멀리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책을 늘 들고 다닌다?? (무겁게 왜 그러고 다니는지는 모르겠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은 네이버 블로거이자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