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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신수

    157km의 속구를 넘겼다.

    빠른공에 강했던 추신수는 역시나 홈런으로 연결.

    6회에는 내야 직선타로 1타점까지.

    3번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형~ 이제 슬슬 시동 거는거죠??"

     

     

    2. 이재원

    어랏!!!

    2회 퍼올렸는데 넘어갔다?

    그리고 4회 밀어넘겼다?

    왜???

    갑자기 몸값을 한다고?

    "지금이라도 값어치 한다면 용서해줄께 ㅠ"

     

     

    3. 박종훈

    2연패를 끊고 올시즌 3승 2패가 되었다.

    1실점이 있으나 비자책으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다만 하나 아쉬운 점은 오늘은 시즌 가장 많은 4개의 4사구를 기록.

    그래도 종훈이는 6이닝은 먹어주니 투수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개인 최다 15승 했음 좋겠다"

     

     

    +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오늘 SSG의 경기를 보니 롯데전은 조금 맘 편히 볼 수 있을 듯.

     

     

    +

    어제 오늘 경기를 보면....

    롯데 감독 왜 자른거지??

    서튼 감독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롯데 윗선은 무슨 생각인거지;;;

     

     

     

    출처 : 네이버 / 저 3개의 홈런중 2개가 이재원이라니?? 웬열?

     

     

     

    출처 : 네이버 / 뭐지? 이태양 김태훈이 없이도 저렇게 깔끔하게 막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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