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130 시가 : 64,900 1. 스토리 Cup with handle 패턴으로 12월부터 지켜봐왔던 종목. 전고점이었던 23년 2월경 66,700원을 기준으로 1년여를 베이스 형성기간으로 봤다. 11월쯤부터 손잡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고 내 생각이 맞다 라면 슬슬 1월부터 오르리라 생각했다. 물론 오늘 기준으로 차트를 본다면 그동안 굳이 기다리지 말고 1월 초에 매수를 했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종목은 꼭 내 예측이 맞는지를 확인하고 싶었고, 그래서 전고점을 뚫을 때를 자동매수 걸어두고 계속 지켜봤었다. 저번 주 금요일 종가를 보니 99% 전고점을 돌파하겠다 생각했고, 10시 이전에 매수되겠다 싶었다. 재밌는 점은 자동매수를 걸어두었음에도 매수가 된 줄 몰랐다;;; 쉬는 타..
12월 4일 버핏의 오른팔 찰리 멍거 부회장은 호주에서 열린 금융세미나에서 이와 같이 이야기했다. "암호화폐는 존재하지 말았어야 한다" "영어권 문명이 암호화폐와 관련 잘못된 결정을 내렸고, 어떤식으로든 이런 미친 호황에 참여하는 것을 참을 수 없다" "암호화폐를 금지한 중국인을 존경한다" 그래서였나? 20%이상의 급락을 보인 비트코인. 약 7,000만원대의 비트코인이 3~4일을 기점으로 5,6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헝다 & 그 밖의 이슈들도 물론 있었겠지만 찰리 멍거가 언급한 시기와 맞물려 암호화폐가 전부 하락세를 보였다. 이유없는 하락은 없다지만. 어찌 되었든 이번 하락이 또 한 번의 기회가 될지. 아님 영원한 하락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듯하다. 그럼에도 돈을 걸라함은...... 나는 비트코인을 사..
청약 전쟁 최근 여러 커뮤니티 또는 SNS를 보면 꼭 한 번씩은 언급되는 비법이 있는데. "청약 전략"이라는 내용이었다. 나도 여러 번 봤고 따로 스크랩을 해놨을 정도였다. 이른바 당첨확률을 높이는 비법인데 이는 꽤나 디테일한 게임 공략집 같은 수준이었다. 예를 들어... 청약 점수 계산하는 방법. 특별공급 공략하는 방법. 비선호 주택형에 도전하는 방법. 등과 같은 전략적인 공략이 잘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방법이 공유되고 있어서인지 최근 청약시장은 과열화 되면서 최대 가점을 보유해도 청약이 되기 어려울 정도다. 부적격 사례 증가 청약을 시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부적격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흔한 부적격 사례는 청약 가점 오류라 한다. 부적격 사유의 약 70%가 청약 가점을 잘못 책정하면..
BNPL : Buy Now Pay Later 은 선구매 후지불이라는 서비스다. (일명 일단 사고, 나중에 갚아) 이미 미국에서는 아디다스, H&M, 월마트 등 후불 결제를 도입한 기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돈은 없지만 구매욕구가 강한 MZ세대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BNPL의 선두주자인 어펌이라는 기업은 지난 3개월간 94% 주가 상승을 했다. -> 1. 소비자가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소비자 대신 결제업체(BNPL업체)가 대금을 가맹점에 전액 지급한다. 2. 소비자는 결제업체에 구매 대금을 분할 납부한다. 3. 소비자의 신용등급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4. 신용카드와 달리 분할 납부 수수료가 없다. 5. BNPL업체들은 가맹점에서 수수료를 받는다. 6. 소비자들이 할불 결제를..
세계 개인 투자자들의 롤모델로 떠오르는 캐신 우드 아크인베스트 CEO는 "향후 증시는 밀리니얼 세대가 이끌면서 2038년까지 강세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베이비붐 세대가 과거 수십 년간 증시에 큰 영향을 끼친 것처럼 이들의 자녀인 밀레니얼 세대가 앞으로 똑 같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 1.로빈후드 : 개인을 위한 증권 앱 2.코인베이스 : 암호화폐 거래소 3.스퀘어 : 온라인 결제 4.로쿠 : 동영상 스트리밍 같이 밈주식 또는 밀레니얼 세대가 선호하는 업종과 일치할 것이라고 봤고 한 발 앞서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 핀테크+빅데이터가 대세를 이루는 지금 시대에 한국기업은 공정위, 금융위의 플랫폼 산업에 대한 규제로 여러모로 압박을 당하고 있다. 이로 인해 네이버나 카카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