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이 복사가 된다 = 돈이 삭제가 된다. 말도 안되는 속도로 돈이 증식된다는 말에 코인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반대로 말도 안되는 속도로 돈이 사라지는 일도 발생한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2. 떨어지는데 안전장치는 없다. 주식은 서킷브레이커라고 대폭락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존재한다. 하지만 코인시장은 그런거 없다. 대폭락에 대처하는 방법은 의연하게 받아들이거나, 손절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 잃어도 되는 돈은 없다. 시드 머니가 실시간을 줄어드는 것을 보고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3. 어제는 파라색, 오늘은 빨간색. 근데 마이너스? 전일대비 상승과 하락의 기분은 12시에 리셋된다. 즉 어제 10%가 떨어지고, 오늘 2%가 상승했다면? 오늘은 빨간색으로 2..
1. 매수 일단 이전 컨셉을 계속 고수했다. 대장코인인 비트코인의 추세를 봤고 어차피 소폭의 하락이후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속에서 전일 or 전전일 대비 하락한 코인중에 하나를 선택했다. 이번에 선택했던 것인 스텔라루멘이라는 코인으로 5월 11일 15시경 800원에 매수 완료. 2. 보유 매수한 날 바로 최고가 903원까지 찍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나는 스텔라루멘이 900원대를 돌파하는 것을 주시하지 못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업비트에서 지정가를 정하고 알람을 설정해두면 내가 원하는 금액에 도달했을때 알람이 울린다. 그렇게 최고점을 찍고 다음날 730원대까지 떨어지는 폭락(??)이 있었다. 3. 매도 14일 9시 55분경 현재가는 815원정도였다. 900원을 한번 봐온터라 900원을 지정가로 정해놨지만,..
현재 매수한 코인. 스텔라루멘 현재가 815정도. 전일 대비 살짝 마이너스지만 매수가 대비 약간의 수익을 내고 있다. 그렇지만... 우린 약간의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이 짓을 하고 있는게 아닌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확실한 대장코인을 가지 않는 한 잡코인은 변동성 및 리스크가 너무 큰 것 같다. 나같은 초심자들은 시시각각 변하는 가격에 일희일비하다가는 정신력 소모가 상당하다. 애초에 떼돈벌려고 한게 아니라 (아! 물론 돈 벌면 당연히 좋겠지만!!) 주식과는 어떻게 다른지, 코인을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알고자 들어갔지만... 그냥 나와는 어울리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털고 나오고 싶은 마음이 더 강하다. 스텔라루멘 내일 오후까지 900원까지 오르지 않는다면 수익볼때 매도할 예정. + 코인 하는 트레이더..
1. 매수 메디블록과 같은 컨셉으로 접근했다. 전일 또는 전전일 대비 하락한 코인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컨셉. 일단 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앞글에서도 말했지만 이번 컨셉은 대실패였다. all-review-er.tistory.com/167?category=850930 5/2 ~ ing : 남들과 다른 선택이 부른 새드앤딩....(메타디움) 물렸다. 제대로 물렸다. 이제 코인 바닥에 발을 들어선지 2주째. 나름의 기준을 안고 시작했는데.. 그 기준에 잘못된 것 같다. 나름의 기준이라 하면 코인 시장은 결국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흐름 all-review-er.tistory.com 하지만,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매수시점이 최근 한달 최고점이었음;; 2. 보유 한번 수익을 봤던 전략이라서 같은 전략을 사용했지만 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