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 철수는 옳은 결정...싸울 의지 없는 나라 위해 전쟁 안해" "아프간 정치 지도자들은 포기하고 다른 나라로 도피했고 아프간 군은 싸우려고도 하지 않았다"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더라도 과거 같은 퍼주기식 군사지원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 "우리는 아프간에 1조달러 이상을 쓰며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도구를 제공했지만 미래를 위해 싸우겠다는 의지까진 줄 수 없었다" --> 위 기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주변에서 아무리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일어날 의지가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1조달러를 보조받으면서도 무언가를 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은 일어날 의지가 없었다고 볼 수밖에... 이것이 깨진 독에 물 붓기.
정부가 제시한 요건 1.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2.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운영 3.사업자에 대한 벌금형 이상 형벌의 집행이 끝난 지 5년 초과 4.등록 말소 후 5년 초과 전체 80곳 중 가장 기본적인 ISMS 인증을 받은 곳이 20곳 심사 중인 곳이 13곳으로 전체 40%로 그치고 있다고 한다. 정부는 요건 일부를 완하하여 거래소 폐쇄를 최소화하고 연착륙을 유도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 해외거래소들은 사업자를 등록하는대신 한국어 서비스 종료하고 있다. 그렇다는 말은 한국의 코인시장이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는 판단을 내리고 있다는 의미. --> 가장 큰 걸림돌이던 은행 실명계좌 연계를 하지 못하더라도 원화 거래가 아닌 코인 간 거래만 중개한다는 전제조건으로 시고를 하면 ..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출금을 갚지 못하다가 전액 상환한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사면'이 이뤄진다. 이런 신용 사면에 대한 금융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신용 리스크 체계를 흔들 것으로 보는 우려가 적지 않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금융사끼리 연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모럴해저드를 불러오고 다중채무자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신용사면' 조치를 왜 지금 내높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국면이 무르익는 가운데 포퓰리즘적 금융정책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 "금융사가 이익을 많이 냈으니 고통을 분담하라는 모양새인 점도 문제" -> 여기서 궁금한점은 언제부터 받은 대출까지 포함되는 것인가? 코로나 사태의 시작점을 어디서 볼 것인가? 과연 '신용사면'이 제대로 이뤄질 것..
2021년 5월 20일 현재시각 10:10분경 업비트 기준 약 17개정도의 코인 빼고는 전부 하락세이다. 석가탄신일인 어제는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이 약 5,000억이 빠졌다고 한다. 그냥 하락세도 아니고 미친듯이 빠지고 있다. 심지어 비트코인은 5,000만원 방어를 목표로 왔다리 갔다리 중... 나 역시 5월 14일 이후부터 약 -30%정도의 손실을 보고 있다.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투자했었지만, 손실을 직접 눈 앞에 두고 있다보니 그 기준이 흔들리고 있다. 보통 이런 경우를 대처하는 방법은 몇가지로 나뉜다. 1. 목표한 금액을 기준으로 끝까지 유지 2. 빠른 손절후 타종목으로 이동 3. 추가매입으로 평단을 낮춘다 4. 손절후 시장 관망 상태 제대로된 투자자=트레이더들은 2,3번의 자세로 하락장을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