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문이나 뉴스에서 가장 많이 봤던 단어들은 [메타버스] [클라우드] [핀테크] [탄소중립]이었다. 주식 카테고리에서는 종목 추천 등에 많이 사용되었고, 신문 1면에는 항상 이 단어들이 몇 번씩 사용되었다. 이 단어들은 앞으로 우리 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가 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는 단어들인데...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우리 몫이지 않을까 싶다. + 메타버스. 클라우드. 핀테크 등등등 빅데이터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기업이 살고 죽고, 부가 축척되고를 나누게 될 것이라는데..... 결국 정보화시대에서 어떤 식으로든지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경쟁을 해야 된다는 것인데, 진심 감도 잡히지 않는다 ㅠ-ㅠ + 지금 9/8일 11시경 네이버, 카카오 같은 플랫폼 회사들의 주가..
•금융권의 대출 한도 축소 등과 맞물려 투자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 낮은 이자를 활용한 주택 구매와 자산 투자가 제한될 것. •"실수요자"는 내집마련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 •무리한 대출을 받지 않고 가능하면 시세 차익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은 청약시장을 오려 볼 것. •금리 인상이 추가적으로 이뤄지거나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장기적으로 매매 가격이 하락 반전하는 곳 발생할 수 있다. •금리가 잇따라 오르면 공급이 많은 지역은 가격이 내릴 수 있다. + 옛날 경제학 수업시 자주 나왔던 패턴인데.. 금리↑ 현금유동성↓ 소비↓ 물가↑ 기업이익↓ 실업률↑ 고 했다. 앞서 코로나로 인한 특수현상으로 경제 변동이 심했고, 정부가 이런저런 정책으로 어떻게든 안정적으로 만드려고 하..
MZ세대의 일상이 된 SNS 플랫폼 틱톡. 메타버스의 대표주자 로블록스. 이들의 공통점은 현시대 이목이 집중되는 혁신기업들. 그리고 여기에 언급되는 하나의 업체가 바로 워너뮤직이다. MP3 시대가 열리며 불법 다운로드로 음반시장은 쇠퇴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공연도 한계가 있다 보니 음반시장은 갈수록 전망이 밝지 않았는데.... 60년도 더 된 중견기업이 디지털 음원시장에 빠르게 적응해가고 있다. 그동안 LP, CD제작 공정에 맞추기 위해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야 했다면, 이제는 워너뮤직이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음원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이제는 음원시대임을 받아들인 결과였다. 또한 메타버스 대표 기업인 로블록스에 투자를 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 음악 콘텐츠를 유통하는 방법을 택한 것. 또한 틱톡..
롤렉스 데이토나 흰색 다이얼의 프리미엄은 약 2,900만원까지 붙었다. 실제 가격 약 1,600만원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현재 4,500만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작년 프리미엄이 1,600만원이었으나 올해 그 가치가 급등했다. "롤렉스는 오늘 사는 것이 가장 싸다" 롤렉스 품귀 현상의 이유는 본사가 물량을 통제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또한 리셀 물량이 꾸준이 나오고 있어 세계적으로 중고 시장이 활발하기에 환금성이 높기 때문이다. 즉, 우리는 지금 여자는 샤넬로 재테크를 하고 남자는 롤렉스로 재테크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에르메스, 샤넬, 페라리, 롤렉스 구매만 할 수 있다면 구매가격의 최소 10%이상은 수익이 생기는 미친 재테크. + 성골 : 매장에서 구입 진솔 : 해외매장 또는 직구로 구입 ..
은행권 가계 대출 잔액 - 상반기 41조 늘어 '최대' & 신용대출 1년 새 11% 상승. 지난달 5대 시중은행(국민, 신한, 하나, 농협, 우리)의 가계대출 잔액은 4월에 이어 최대치를 넘어섰다. 참고로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 3천억원 정도. 이와 같은 이유는 정부의 대출 규제에 대비해 '미리 받아두자'는 심리가 가계대출 증가세에 한몫한 것으로... + 근데 솔직히 너도 나도 주택값 상승에 초점을 맞춰놓고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매번 '영끌'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하면서 내집 마련을 부추켜놓고 이제와서 대출액 총량 규제라 하면;;; 집 값을 잡아주길 바랬던 것인데.. 왜 집값을 어제보다 비싼 오늘? 오늘의 집값이 가장 싼 시대를 만들어 버린것은 아닌가.. ++ 세입자와 결혼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