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태훈 통한의 실점으로 시즌 첫패를 기록. 무실점도 끝났다. 볼도 전체적으로 높고, 많이 빠졌다. 왜 오늘도 김태훈이 나온건지.... "아무리 잘던져도 연투가 좋은게 아닌데...." 2.로맥 감잡았다. 또 넘겼다. 2경기 연속 홈런.어제 3타점에 오늘 2타점.키움전에서만 2홈런 6타점을 기록했다."꼰맥이 슬슬 올라오고 있네?" 3. 문승원김광현이 떠나고 박종훈을 이을 토종 원투펀치.지난 3경기 아스트랄하게 지고 이기고 했는데.오늘은 무난하게 잘 던졌다.6이닝 4피안타 볼넷 2개 삼진 1개로 1실점.슬슬 안정감을 찾고 있다. 4.이흥련2013년 진갑용-이지영-이흥련으로 이어지는 포수라인.이원석의 FA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양의지의 박세혁의 백업포수로 있다 작년 SSG로 트레이드 되었다.이름만 보면 ..
1. 폰트 1승 1패 평자책 5점대. 작년같은 키움이라면 폰트로는 무리가 있었겠지만 지금의 키움은 10위.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판단했는데... 4회까지 3자책으로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여줬다. 승패없이 6이닝 3실점 6피안타 4사구는 1개를 기록. “결과론적으로는 아쉽지만 다음이 기대되는 성적” 2. 로맥 진심 시원하게 넘겼다. 김강민-추신수를 불러들이는 깔끔한 쓰리런. 어떻게 KBO에서 오래 살아남았는지를 보여주는 한방. 초반 우려와는 달리 슬슬 스탯 올리고 있다. “신수형 기에 눌려서 그런지 애가 전만큼 웃지를 않는 것 같기도 하고ㅋ” 3. 이태양+김태훈 이태양은 연투, 김태훈은 이틀만에 등판했다. 이태양 1이닝 세타자 깔끔하게 7회를 막았다. 김태훈 1이닝 4사구 무려 2개나 주었지만 막았다. 얘네..
1. 이재원간만에 제 역할을 했다.9회까지 교체없이 포수 자리를 지켰고, 오늘은 3안타경기를 했다.FA 계약후 희대의 먹튀로 자리 잡을 뻔 했지만올해는 작년과 다르다를 시전중~"근데 69언원어치를 하려면 아직 멀었다" 2. 최주환 + 추신수최주환은 말하면 입아퍼서 그냥 돈지랄이 짱!!!추신수 역시 안타는 없지만 매경기 출루를 하면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타율은 그대로인데 나머지 스탯은 오르고 있는 기인한 현상이 ;;;"구관이 명관" 3. 이태양또 나왔고 잘 막았다.오늘도 무실점 + 삼진 2개."노수광이 아까울 줄 알았는데....아니었어??" 4. 최지훈 짐승 김강민의 뒤를 이어 확실한 중견수로 키우고자 했으나수비도, 공격도 모두 애매하다.최근 5경기중에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나머지는 벤치였다.선발..
1.최주환 7회 3점 홈런으로 시작해서 매회 안타를 기록. 5타수 3안타 7타점을 기록했다. 4년 42억....돈값하는구나!! 아직 시즌 초반이여서 표본이 적긴 하지만 최주환은 항상 3연전중 3차전에 더 잘하고 있다. 2.추신수 확실히 적응을 해가는 것 같다. MLB에서 눈야구를 하던 추신수인것을 감안해도 삼진이 많은 편이지만, 그만큼 볼넷도 많이 골라내고 있다. 더구나 전성기에 비해 떨어진 스피드지만 도루 타이밍이 예술이다! 올시즘 15게임 5홈런 5도루를 기록. 시즌 첫해 20-20 기대해볼만 할 것 같다. 3.서진용 오원석이 5회에 내려갈때 이태양이 몸을 풀고 있었지만 마운드에 오른것은 서진용이었다. WHIP가 높은 편지만 오늘은 출루 없이 잘 막아냈고 하재훈-김태훈으로 잘 연결 시켰다. 그나마 4..
1. 이건욱 올시즌 선발로 3게임 나왔다. 9와 2/3이닝 동안 4사구를 17개 던졌다. 삼진은 고작 3개. 조영우도 2군간 마당에....임마도 얼마 안남았을 듯. 진심 프로 1군이 맞는지 싶은데;;; 할말하않 2.강지광 어제 나는 조영우 멘탈관리를 위해 차라리 강지광을 투입시키라고 했는데... 임마도 만만치 않았다. 1이닝 3피안타 4개의 4사구로 4실점. 일단 상황이 상황인 만큼 본인도 얼마나 던지기 싫었을까 싶어도 프로라면 이런 상황에 제 능력을 보여줘야 하는데... 3.김강민 외야가 쑥대밭이 되고 있는데 진심 잘해주고 있다. 8게임 연속 안타, 연속 출루 비록 시즌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어느순간부터 주전으로 나오고 있다. 나이가 있어서 풀타임 오바고, 얼른 최지훈이가 성장해줘야 하는데.. 지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