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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무도실무관 #무도실무관보호관찰소 공무직 근로자로, 전자발찌 대상자를 밀착관리하고 보호하는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좌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보좌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보이듯이 제법 무도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무도실무관' 이란 영화도 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김성민을 보좌하는 김우빈이 주인공이되어 겪게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김우빈상속자, 기술자, 스물, 마스터등에 출연하며 상승세를 타던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그 동안의 인기를 뒤로하고 입대가 예정이 되어 있던 김우빈은 안타까운 질병으로 6급면제와 동시에 전면 활동 중단을 하며 항암치료에 매진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완치가 된 김우빈은 외계인과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를 알렸는데요. .. 더보기
도쿄 사기꾼들_Netflix 휴가를 기념하여 뭐로 시간을 떼울까하다 타이틀에 아야나 고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울 것이라는 생각에 드라마를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분위기는 우울 그 자체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기 + 블랙머니 이야기였다. 부동산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기꾼을 지면사라고 한다.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했는데, 일단 좋은 땅을 찾아보고 그 땅 주인이 사망했다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 또는 국내에 없는 땅을 골라서 주인인처 배우를 내세워 땅을 파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개인대 개인보다는 기업을 상대로 하는데 그 사기의 크기는 거진 90~900억 수준이다.이 들은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리더, 교섭을 담당하는 사람,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대역을 캐스팅하는 사람, 정보를 획득하는 사람, 위조.. 더보기
(2) 스윗트홈2 부제 : 송강없는 송강팀 요즘 거실에서 티비를 틀기 어려운게채널만 돌리면 그넘의 송강! 송강! 어깨가 미쳤다는 등. 품에 안겨보고 싶다는 등.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와이프때문에 나랑 1도 관련이 없는 송강이라는 배우를 스스로 피하고 있는 요즘이다. 스위트홈 시즌2 시간 금 Invalid Date (2023-12-01~)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채널 Netflix 때는 2020년 12월 한찬 코로나라 활개를 치던 시기. 지금처럼 넷플릭스가 많은 인기가 있기 전이었던 시기 스위트홈 시즌 1을 보았다. 남들은 별로라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기에 3년이 지나서 나오게 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나름 컸다. 하지만...... 1편부터 무언.. 더보기
도적 vs 최악의 악 vs 발레리나 도적 음악이 좋다. 중간 중간 바뀌는 BGM이 좋다라기 보다는 인트로 아웃트로 좋다. 마치 스윗트홈의 느낌이랄까. 솔직히 드라마 중간에 나오는 BGM들은 구슬픈 것들이 많아서 마냥 좋다고 하긴 어렵다. 게다가 스토리 역시 아무래도 주제가 액션 시대극+독립운동 이다보니 분위기도 쳐지고 사실 조금 뻔하디 뻔했다. 어쩌면 일제시대라는 배경의 한계이지 않을까. 기대가 많았던 액션도 조금 아쉬웠다. 이전에 꽤나 히트쳤던 놈놈놈과 너무나 비슷했다. 심지어 주인공인 김남길의 모습에서 정우성이 보일정도니 말이다. 비슷한 소재, 비슷한 내용에 아쉽게도 약간의 피곤함을 느꼈다. 그렇다보니 남들은 재밌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다. 최악의 악이 6부작인데 날밤 새면서 봤고 발레리나를 단숨에 본거에 비하면 도적은 9부까.. 더보기
하트 오브 스톤_넷플릭스 넷플릭스 순위권에 들어있길레 한번 봤는데. 음....왜 순위권에 올라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단순히 신작이라 그런걸까? 액션도 그냥 저냥이었고 스토리도 무언가 굉장히 이해하기 어렵게 얼렁뚱땅 넘어가는 느낌이 강했다. 물론 주인공 갤 가돗이라는 배우가 가지는 이미지 자체는 이미 원더우먼에서 보여줬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캐스팅이기는 하나 솔직한 심정으로는 원더우먼의 현대판 느낌. 딱 그정도였다. 앞서 미션 임파서블에서도 언급했지만 A.I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소재는 무궁무진한 스토리를 가져다 주지만 아직 관객들이 100% 이해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 시종일관 액션으로 이어가는 성룡이나 견자단의 액션은 그 처음과 중간 끝이 확실하지만, 로봇 / A.I / 해킹 이라는 변수가 난무하는 소재들은 처음 그리고.. 더보기
길복순 - Netflix 길복순 “사람 죽이는 건 심플해. 애 키우는 거에 비하면” ‘청부살인’이 본업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이벤트 회사인 MK ENT. 소속 킬러 ‘길복순’(전도연)은 ‘작품’은 반드시 완수해 내는 성공률 100%의 킬러이자, 10대 딸을 둔 엄마다. 업계에서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에이스지만, 딸 ‘재영’(김시아)과의 관계는 서툴기만 한 싱글맘인 그는 자신과 딸 사이의 벽을 허물기 위해 퇴사까지 결심한다. MK ENT. 대표 ‘차민규’(설경구)의 재계약 제안의 답을 미룬 채, 마지막 작품에 들어간 ‘복순’은 임무에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된 후, 회사가 허가한 일은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는 규칙을 어기게 된다. 그 소식을 들은 MK ENT.는 물론, 모든 킬러들의 타겟이 되고야 마는데…죽거나 죽이거나, 피.. 더보기
월스트리트에 한 방을 : 게임스탑 사가 - Netflix 월스트리트에 한 방을:게임스탑 사가 ​ ​ 게임스탑. 게임이나 주식에 관심이 없어도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다. 이른바 서학개미사건. ​ 기업, 주가, 해지펀드 그리고 공매도(=숏)에 대해서 이보다 더 잘 알 수 없었던 사건이 바로 게임스탑 사건이다. 이런 다큐가 넷플릭스에 떴다. 당연히 주말에 한번에 몰아서 봤고 그에 대한 나의 감상을 적어본다. ​ 일단 다큐의 내용을 토대로 공매도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하자면, ​ 공매도=숏은 달려오는 기차 앞에서 동전을 줍는 것과 같다고 한다. 기차에 치이기 직전까지 이득 보는 것을 의미한다. $50에 어떤 기업의 주식을 매수했다고 치자. 이 기업의 주가가 0이되면 나는 $50을 잃는다. ​ 하지만 $50에 공매도를 했다면? 그리고 이 기업의 주가가 계속.. 더보기
서울대작전 - Netflix 서울대작전 전 세계가 열광하는 올림픽을 앞둔 1988년 서울.패션은 올드 스쿨! 음악은 감성 충만! 레이싱은 월드 최강!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다.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유아인),S.P.Y 디제이! ‘우삼’(고경표),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상계동 맥가이버 ‘준기’(옹성우)“잘 봐라. 이게 진짜 바이브지!”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비자금을 싣고 서울을 질주한다! 평점 4.4 (2022.08.26 개봉) 감독 문현성 출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문소리, 김성균, 오정세, 정웅인, 송민호, 춘식, 박규선, 김채은, 백현진, 윤경호, 이세영, 최재훈, 곽은진 영.. 더보기
1. 스위트 홈 vs 킹덤 작년 12월 우연히도 자가격리 기간중 넷플릭스에서 첫날부터 보게되었다. 처음부터 크게 기대감을 갖고 본것은 아니지만 나름 좀비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타작은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새벽까지 내리 시즌1을 정주행 했었다. 사실 모든 넷플릭스 작품들은 킹덤이라는 드라마와 비교를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다 스위트 홈 역시 그 비교를 벗어날 수는 없을 듯... 1. 스위트 홈은 킹덤보다는 기대보다는 약했다. 먼저 재미있다라는 표현이 곧 개그요소가 있음으로 ‘웃기다’ 라고 한다면 사실상 스위트홈보다는 킹덤이 더 재밌는 부분이 많았다. 시대적인 부분이 옛날임에도 불구하고, 극중에 나오는 개그적인 요소는 스위트 홈보다는 킹덤이 더 많았다라고 표현하고 싶다. 물론, 시종일관 우울하고 침침한 분위기의 아파트에서 얼마나 재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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