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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 풍요...그 이면에 대해서 물질적인 풍요보다는 지금의 내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물질적인 풍요만으로 바라고 살아온 인생은오히려 빈곤을 나았고, 생활의 만족감은 사라진지 오래다. 가족을 실망시키고 나 조차 후회로 가득했던 지난 시간들이...그 시간을 돌리기 위해서는 지나온 시간의 배를 쏟아 부어도 채워지지 않을 듯 싶지만... 그래도 물질적 풍요가 아닌,내 생활에서 만족을 느끼는 삶을 살고 싶다.시간 낭비 하지 말자. 2017.05.18늦은 저녁 지하철안에서 더보기
15일.... 15일... 매월 15일은 기분이 좋아지는 날이다. 월급날은 아니다. 기념일도 아니다. 힌트 단어는 "십오야" 힌트만 보고 감이 오는 분들도 있겠지만,설명을 보태자면나는 책을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읽는 것은 그 다음이다;; 그동안 구입한 책이 몇권인지는 모르겠지만,영업사원일적에 전국 교보문고 건물 주차장은 매번 무료로 사용할 정도였다또한 이사 할때마다 사라지는 책이 30권 정도라고 치면 최근 에만 100여권의 책을 기부하거나 버린 것 같다. 요즘에는 정말 소유하고 싶은 책은 서점에서 구입하되빨리 읽고자 하는 책들은 E-Book으로 구입해서 보는 편이다. 그전까지는 아이패드로 책을 다운받아 보았지만,나의 아이패드가 두 아이들의 유투브 전용이 된 다음부터는 한동안 ㅠ_ㅠ 리디북스의 페이퍼를 구매함으로.. 더보기
2017.05.04 너의 일련의 행동들이 지난 나의 과오로 이해 더이상은 참을 수 없음에 곪디 곪아 터진 상처라 한다면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은 분노라 하고 싶다. 너의 그 것은 작은 불씨들이 모여 큰 산을 태우고도 남을 정도의 큰 화염이라면나의 이 것은 조용히 길을 걷다 덤프트럭에 치인 충격과 같다고 하고 싶다. 고민에 고민을 더하여 누더기처럼 변한 너의 생각이라는 존재는"이제는 안된다.""더이상은 그렇게 할 수 없다.""나의 의지대로 살겠다"라고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걷는 것으로 결론을 내었다면, 나는 아직이다... 내 머릿속에 있는 생각이라 존재는잔잔한 파도를 억지로 바꿔놓는 거대한 배를 만나내 의지대로 갈 수 없는 작은 뗏목 위에 서 있듯이 불안하다. 여전히 나는 아직이다. 나의 .. 더보기
20170423 맨유 VS 번리전 그 이후... 맨유 vs 번리 홈팀 극강의 번리 vs 리그 4위를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맨유 0.최근 EPL 경기를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근 2년만에 1경기를 풀로 시청한 것은 처음인거 같다글쓰기 감을 익히려고 리뷰 작성을 위해 일부러 게임 찾아봤고굳이...야구도 아닌 축구를 굳이 찾아봤다 1.팀내 득점 1위 즐라탄, 2위 마타가 빠지고,신성 래쉬포드까지 스타팅에서 빠진 맨유는 루니와 포그바가 해결해줘야 하는데루니.....루니.....그 옛날 루니면 믿음이 가는데...지금은....잘 모르겠다결국 데헤아가 얼마나 막아내는지..가 중요한가 스스로 분석해본다(쥐뿔도 모르는 내가;;) 2.조이바튼의 개인기로 중원을 해집어야 하는 번리홈에서는 어느팀을 만나도 자신감있게 플레이하는 팀 분위기..(라고 한다)초반부터 많이 뛰면서.. 더보기
스타벅스 그리고 만원지폐 스타벅스 그리고 만원지폐 지난 3년...영업사원 & 사업을 할적에 단 한달만에 골드카드가 되었고,매달 커피값만 10만원도 넘게 사용했던 곳.3년이라는 시간동안 받은 무료쿠폰만 100장은 족히 넘었던 단골 커피매장 이였던 곳. 서울로 일 다닐때는 당연히 있어야 할 곳 마다 있었던 스타벅스였는데,직장을 옮기고 나니 스타벅스라는 커피매장이 이렇게도 눈에 안띄나 싶었다. 그러던 어느날,출퇴근 길 버스 정거장 앞에 스타벅스가 생긴다는 문구가 생격고곧 공사가 시작되었다.매일 공사중인 모습을 지켜보며 언제 오픈하나 생각이 들었고이제는 생각날때 원하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겠구나 싶었다.드디어 며칠전 오픈했다. 그런데..참 이상하게도 어제도 오늘도 입구에서 맴돌뿐... 예전같으면 습관적으로 들어가 바닐라라떼를 시키고 당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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