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 백신 2차 예약일 우선 대부분의 마블 영화를 개봉일에 봤는데 이번 베놈2의 경우 개봉날 볼 수 없었다. (당연히 13일에 봤다면 13일에 이 글이 올라갔겠지) 일단 미리 예약이 열리는 시점에 15일 용산 아이맥스 L열 13번을 예약했다. 아무래도 개봉일인 13일 오전에 백신 2차를 맞고 컨디션을 봐야 할 것 같아서 당일 관람은 피했다. 하지만 이튿날부터 컨디션이 급격하게 안좋아져서 14일 저녁에 결국 15일 용아맥을 취소했다. 뭐 좋은 자리는 아니었어도 나름 볼만한 자리였는데..좋은분에게 갔기를... 어쨌든!! 결국 오늘 16일에 한적한 영종 메가박스 일반관에서 영화를 봤다. 마블과 소니의 차이점 먼저 솔직히 말하면 나는 베놈2를 스파이더맨3만큼 기다린 영화는 아니라고 먼저 밝힌다. 그래도 1..
플옵현황 4. 두산 승 0.0 : KT에게 2연패 안겨주며 1~2위를 혼돈으로 만들다. 5. 키움 승 1.5 : 역시나 NC에게 2연승하며 와카자리 굳건히 지켰다. 5. SSG - 2.0 : 경기X 7. NC 패 3.5 : 2연패...점점 멀어지나봐~ 8. 롯데 패 5.0 : 이제는 5위를 노려야.... SSG 다음 경기 두산보다는 4경기를 더 했고, 키움보다는 2경기를 더 했다. 현재 SSG보다 많은 경기수를 치른 팀은 한화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휴식기가 긴데, 이 것이 투수들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모른다. 16~17일 롯데와 사직에서 토요일 + 일요일 더블헤더가 기다리고 있다. 위닝시리즈만 갖고 가도 충분히 기회가 있으니 상대전적에 앞서고 있다고 방심하면 안된다. + SSG 잔여경기 12게임 NC..
L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최정과 한유섬의 결정적인 홈런 2방 + 최정의 4구가 만들어낸 무승부. 최민준은 이전 인생경기의 흐름을 이어갔고 김택형은 여전히 SSG의 마지막 투수로 팀을 구해냈다. 최정 4회 솔로홈런을 날리며 통산 399호 달성. 유일하게 467개의 홈런 기록을 갖고 있는 이승엽의 뒤를 잇는 400 홈런이 이제 1개 남았다. 또한 올시즌 31개로 나성범과 함께 홈런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역시나 최정. 플옵현황 4. 두산 승 0.0 : KT를 잡고 삼성을 도와주다. 5. 키움 승 1.5 : NC꺾고 한걸음 바짝. 5. SSG 무 2.0 : 또 무승부. 7. NC 패 2.5 : 졌다.... 8. 롯데 패 4.5 : 사실상 어려워.. + 잔여경기 12게임 NC- 2 ★★★★★ 무조건 이겨야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