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맥 방망이를 집어 던진다는 느낌으로 우에서 좌로 후려쳤는데...넘어갔다. 응? 거의 라인드라이브로 넘어갔다. 투런 동점 홈런. 타순 변경후 살아나고 있다. 2, 폰트 구리다고 구박했는데 이번 경기는 나름 준수했다. 비록 2실점했지만 볼넷 1개, 6개의 삼진으로 작년 우승팀을 잘 막아냈다. 평균 자책점은 18.00에서 7.71로 낮췄다. 낮춘게 이정도!? 3.조영우 필승조도 아닐텐데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그리고 나올때마다 실점을 하고 있다. 게다가 SSG의 4패중에 3패가 조영우. 이쯤되면 멘탈 걱정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차라리 서진용을 앞에서 쓰는게 어떨지 싶은데... 4. 김태훈 1.1이닝 삼진2개로 또 한번 무실점. 어쩌면 유일하게 제 몫 이상으로 해내고 있는 선수일지도.....
이번 시즌3도 이전 시즌과 동일하게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다. F1은 10개의 팀, 팀당 두명의 드라이버로 이루어졌고 저마다 스타일이 다른 드라이빙 실력과 개성으로 이루어진 선수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메르세데스 : 루이스 해밀턴 / 발테리 보타스 레드불스 : 막스 베르스타펜 / 세르히오 페레스 맥라렌 : 다니엘 리카르도 / 랜도 노리스 페라리 : 샤를르클레르 / 카를로스 사인츠 등등등 이번 시즌 3는 2020 시즌이 주요 스토리로 각각의 에피소드는 한 팀의 드라이버들을 중심으로 제작되었다. 다만 이번 시즌3도 마찬가지로 아쉬운 부분은 2020 시즌 17개의 그랑프리를 전부 소개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부분 이 생략되었다. ‘에피소드를 보고 나무위키를 보고 그럼 어느정도 이..
1. 박종훈 6이닝 1안타 탈삼진 8개 볼넷 2개 박종훈이가 볼넷이 2개라는 것은 제대로 긁혔다는 것. 그럼에도 승리를 못 챙겼다는 것은 참 아쉬운 하루. 2.조영우 비록 패전투수였으나, 깔끔한 피칭을 했다. 오지환이가 잘 쳤고, 유강남이가 잘쳤을 뿐. 올시즌 SK가 기록한 3패중 2패가 조영우였다. 절대 못하지 않았으나 프로는 결과로 답할뿐. 2021 시즌 최다패 투수로 등극 번외. 수아레즈 8이닝 9개의 탈삼진 3피안타 투구수는 고작 87개 평자책 0.00 - 1위 다승 2승 - 1위 탈삼진 18개 - 1위 이 선수 얼른 강제출국시켜야 할 듯 끼가 보인다ㅠ
1.퇴큰콜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재밌는 경기였다. 르위키는 6이닝 2자책으로 선방했고 켈리도 5이닝 2자책으로 선발 역할을 해냈다. 8회 1할대의 박성한이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SSG 마무리 김상수가 나와서 어찌어찌 막아내 명승부를 연출 . . 할 뻔 했으나!!! 어이없는 콜판정에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 스트라이크는 혼이 없기 때문에 볼. 완전 빠진 볼은 혼이 실렸기에 스트라이크. 형종이만 불쌍하게시리... 2. 로맥 말꺼내기 무섭게 오늘은 2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0.118의 타율을 기록 2번이 맞지 않았던 것인지 6번 배치후 귀신같이 살아났다. 3. 고종욱, 오태곤, 이재원 흠....고종욱, 오태곤은 몸값 대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재원은 많이 아쉽다. 시즌 초반이기에 말을 아끼지만, 몸값대비 효..
1. 최정 제 몫을 다 해준 선수. 4타수 1안타 밖에 안되지만 투런홈런과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담았다. 어쩌면 SSG팀내 유일하게 타팀에서 버거워하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본래 슬로우스터터인데도 시즌 초반에 맹활약중이다. 무련 4홈런!! 근데... 이게... 참 애매한게 안타수에 비해 많은 홈런(4호)은 반발력때문일지도;; 2. 추신수 팀내 멀티히트를 때린 단 한명. 물론 시프트 대비 기습번트가 섞여 있긴함. 이제 타율도 0.235로 무려 2할대. 근데....웬지 씁쓸한 기분은 멀까? 당연히 KBO 복귀하자마자 폭격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뭔가 아쉽다.... 여전히.... 3. 이태양 4경기만에 실점했다. 김민성 상대로 카운트를 좋게 갔음에도 143킬로대의 밋밋한 직구가 아쉬웠다. 그전에 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