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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퇴큰콜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재밌는 경기였다.
    르위키는 6이닝 2자책으로 선방했고 켈리도 5이닝 2자책으로 선발 역할을 해냈다.
    8회 1할대의 박성한이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SSG 마무리 김상수가 나와서 어찌어찌 막아내 명승부를 연출
    .
    .
    할 뻔 했으나!!!

    어이없는 콜판정에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

    스트라이크는 혼이 없기 때문에 볼.
    완전 빠진 볼은 혼이 실렸기에 스트라이크.
    형종이만 불쌍하게시리...


    2. 로맥
    말꺼내기 무섭게 오늘은 2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0.118의 타율을 기록
    2번이 맞지 않았던 것인지 6번 배치후 귀신같이 살아났다.


    3. 고종욱, 오태곤, 이재원
    흠....고종욱, 오태곤은 몸값 대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재원은 많이 아쉽다.
    시즌 초반이기에 말을 아끼지만, 몸값대비 효율적이지는 않다는 것만은 확실한 듯.
    류현진 거르고 선택한 이재원인데....



    +
    며칠전 언급했던 이태양이 무너졌고 어제 언급했던 정우영이 무너졌다.
    이대로라면 내일 김태훈이 무너지려나?

    +
    반대로, 로맥 언급했더니 2안타.
    오늘은 고종욱, 오태곤 언급했으니 내일 한번 터져주련지...


    +++
    94년 LG 신바람 야구를 시작으로 프로야구를 접했다.
    그동안 심판에 대해 불만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최근 몇년동안 느끼는 거지만 심판의 X같은 판정들은 프로야구 질을 떨어뜨리고 있다.
    마치 야구의 신인듯 경기를 쥐락 펴락 하는 모습부터
    판정에 불만을 갖은 선수들이 항의하면 반말로 응대하는 등의 모습들은
    심판과 선수사이를 떠나 선배가 후배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치졸한 행동들이 아닐까 싶다.

    “우리 나이 처 먹고 제발 그러지들 말자 진짜”



    출처 : 네이버 / 간만에 투수들 스탯이 깔끔했다



    출처 : 네이버 / 게임을 흥하게 한 선수들과 게임을 망하게한 심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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