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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정
    제 몫을 다 해준 선수.
    4타수 1안타 밖에 안되지만 투런홈런과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담았다.
    어쩌면 SSG팀내 유일하게 타팀에서 버거워하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본래 슬로우스터터인데도 시즌 초반에 맹활약중이다.
    무련 4홈런!!
    근데...
    이게...
    참 애매한게 
    안타수에 비해 많은 홈런(4호)은 반발력때문일지도;;


    2. 추신수
    팀내 멀티히트를 때린 단 한명.
    물론 시프트 대비 기습번트가 섞여 있긴함. 
    이제 타율도 0.235로 무려 2할대.
    근데....웬지 씁쓸한 기분은 멀까?
    당연히 KBO 복귀하자마자 폭격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뭔가 아쉽다....
    여전히....


    3. 이태양
    4경기만에 실점했다.
    김민성 상대로 카운트를 좋게 갔음에도 143킬로대의 밋밋한 직구가 아쉬웠다.
    그전에 최정이 더블플레이를 놓친건 두고두고 아쉬운 점.

    트레이드빨, 시계빨이 벌써 떨어졌다면 큰일인데;



    4. 이건욱
    5선발. 기대를 많이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4사구 7개는 심했다.
    황당한 것은 3이닝 18명의 타자를 상대로 59개의 공을 던지는 효율적인 투구를 했다.
    심지어 맞은 안타는 3안타에 불과.
    그런데 7개의 4사구를 비롯해 5실점.

    다음 경기도 이러면 5선발의 기회를 잃을지도....


    +
    정우영-고우석으로 연결되는 영건 불펜은 진심 부럽다.

     

     

    출처 : 네이버 / 뭔가 아쉬운 불펜 상황을 대변하는 기록지

     

    출처 : 네이버 / 유심히 보면 나름 괜찮은 스탯인데 나머지 선수 기록이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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