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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종훈 vs 카펜터
박종훈 : 한화 15연승중 / 7이닝 2피안타 1자책 승리 - 16연승
카펜터 : 5 1/3이닝 1자책 탈삼진 9개 - ND
여전히 여드름자국에 앳된 어린 모습이 떠오르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SSG 토종 우완 에이스로 거듭나다. 카펜터는 진짜 박종훈만 아니였음 1승하고도 남을 성적이었음.
2. 최주환 + 최지훈
두산시절만해도 장타력있는 서브 2루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그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다.
2경기 연속 홈런, 홈런 3개로 홈런1위.
2.428OPS.
FA돈이 안아깝다.
김강민을 이을 중견수.
정근우를 이을 선두타자.
수비도 준수하고 발도 빠르고 몇번의 견제에도 리드폭을 줄이지 않는 깡다구가 인상적.
3. 박성한
시즌부터 주전으로 뛰고 있는 박성한.
근데 심상치 않다...
실책 + 주루사까지
오늘 1안타를 하기는 했는데..어째 초반부터 경험치가 새는 느낌..
4. 추신수
아직은 평가 보류.
최소 10경기는 기다려보자 ㅠ-ㅠ
필자 MVP...
16연승의 박종훈? NO!!!
.
.
.
2경기 연속 홀드중인 이태양.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준수하게 1이닝 막아주는 모습이 쏠쏠함.
현재까지는 등번호 양보한 덕을 보는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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