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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컨텐츠

베테랑 2 베테랑2가족들도 못 챙기고 밤낮없이 범죄들과 싸우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  어느 날,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했던 살인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며 전국은 연쇄살인범으로 인해 떠들썩해진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시작한 형사들. 하지만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연쇄살인범은 다음 살인 대상을 지목하는 예고편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또 한 번 전 국민을 흔들어 놓는다.  강력범죄수사대는 서도철의 눈에 든 정의감 넘치는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를 투입한다. 그리고 사건은 새로운 방향으로 흐르게 되는데...평점8.3 (2024.09.13 개봉)감독류승완출연황정민, 정해인, 장윤주, 진경, 정만식, 신승환, 오달수, 오대환, 김시후, 안보현, 권해효, 변.. 더보기
레블 리지 레블 리지작은 도시를 방문한 전직 해병대원. 사촌의 보석 신청에 쓰려던 현금 가방을 관할 경찰에게 부당하게 압수당하자 그곳에 만연한 부패에 정면으로 맞서기로 한다.평점-감독제레미 소니에출연에런 피어, 돈 존슨, 안나소피아 롭, 데이비드 덴맨, 에모리 코헨, 제임스 크롬웰, 스티브 지시스, 자네이 제이, 다나 리 #후기재미는 있는데 무언가 설명이 불친절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뭐랄까 작가나 감독만 알고 있는 설정들을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는 느낌? 그렇다고 절대 영화가 재미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해병대에서 쓰이는 약어에 대한 살명도 그냥 대충 넘어가고 또한 주인공의 화려한 과서 또한 대충 넘어갑니다. 차라리 회상씬을 넣었다면 더 멋있었겠지만 아쉽게도 대사 몇마디로 뛰어넘으니 불친절함이 배가 되네요.  #스토.. 더보기
무도실무관 #무도실무관보호관찰소 공무직 근로자로, 전자발찌 대상자를 밀착관리하고 보호하는 보호관찰관의 업무를 보좌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업무를 보좌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서도 보이듯이 제법 무도실력이 있어야 하는 것 같네요.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무도실무관' 이란 영화도 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김성민을 보좌하는 김우빈이 주인공이되어 겪게되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김우빈상속자, 기술자, 스물, 마스터등에 출연하며 상승세를 타던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습니다. 그 동안의 인기를 뒤로하고 입대가 예정이 되어 있던 김우빈은 안타까운 질병으로 6급면제와 동시에 전면 활동 중단을 하며 항암치료에 매진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완치가 된 김우빈은 외계인과 우리들의 블루스로 복귀를 알렸는데요. .. 더보기
UEFA 슈퍼컵 레알 vs 아탈란타 / 데뷔전! 데뷔골! 레알마드리드_음바페 어제 레알마드리드와 아탈란타의 UEFA 슈퍼컵이 열렸다.UEFA 슈퍼컵은 직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과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팀이 단판으로 맞붙는 대회이다.경기 결과는 선제골은 넣은 발베르데와 데뷔골을 넣은 음바페의 골로 2:0으로 레알마드리드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주장완장을 달고 있는 모드리치부터 음바페, 비니시우스, 발베르데, 호드리구, 뤼디거, 카르바할, 쿠르트아등 쟁쟁한 선수로 이루어진 레알마드리드 선수진 면면을 볼 수 있다. 사실 우리가 기억하는 레알마드리드는 호나우두, 지단, 베컴, 라울, 피고 구티, 까를로스등 초호화 멤버로 이우러진 일명 갈락티코 1기다. 보통 광화문에서 대한민국을 외쳐대던 30대 후반~ 40대 초중반 사나이들이라면 이때의 레알을 잊.. 더보기
2024 파리 올림픽 예상 금메달 수는 5개.어떤 종목이었을지는 미지수.게다가 이번 축구 탈락, 농구 탈락, 야구 종목 제외등등 단체 경기 조기 탈락으로 선수단 인원 대폭 감소.줄어든 선수단 수를 생각하면 메달 확률 역시 당연히 대폭 감소.올릭픽 시작 전 대부분의 여론은 5개도 겨우 딸꺼라는 예상을 했지만!!!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갔다.파리 최초 금메달 종목이었던 펜싱 금메달 2개양궁은 금메달만 남자단식, 단체, 여자단식, 단체, 혼합으로 5개 사격은 최연소 메달을 포함한 3개태권도와 배드민턴에서 3개까지 총 13개로 종합 7위를 기록했다  파리 올림픽 추천 경기 TOP3 이번 올림픽을 꾸준히 보지는 않았지만 누가 머래도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경기는 무얼까? 1. 남자 양궁 단식 경기로 김우진의 금메달 경기는 꼭 한번 보는.. 더보기
도쿄 사기꾼들_Netflix 휴가를 기념하여 뭐로 시간을 떼울까하다 타이틀에 아야나 고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분명히 굉장히 우울하고 어두울 것이라는 생각에 드라마를 검색해봤는데 역시나 분위기는 우울 그 자체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기 + 블랙머니 이야기였다. 부동산 사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사기꾼을 지면사라고 한다. 실제 있었던 일을 모티브했는데, 일단 좋은 땅을 찾아보고 그 땅 주인이 사망했다거나 나이가 많은 노인 또는 국내에 없는 땅을 골라서 주인인처 배우를 내세워 땅을 파는 방식이다. 그렇다보니 개인대 개인보다는 기업을 상대로 하는데 그 사기의 크기는 거진 90~900억 수준이다.이 들은 팀단위로 움직이는데 리더, 교섭을 담당하는 사람, 법률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대역을 캐스팅하는 사람, 정보를 획득하는 사람, 위조.. 더보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_MCU 복귀 27일 코믹콘에서 어벤져스 5,6의 내용이 공개가 되었다.그간 캉을 빌런으로 시리즈를 만들려했으나 캉을 맡았던 배우의 폭행사건으로 시나리오는 물건너갔고,MCU는 캉을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이 필요했다. 불미스러운 일로 스토리가 바뀌는 만큼 긍정적인 임팩트가 필요했는데...  그런데 실제로 일어났다. 그런 일이......  이미 이전에 MCU로 복귀한다는 루머가 있었고, 아이언맨의 부활이 이루어지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아이언맨이 아닌 닥터둠으로의 복귀였다. MCU의 팬으로서 극강의 빌런인만큼 진심으로 슈퍼스타가 닥터둠을 맡으기를 간절히 바랬는데 그게 로다주일줄은 상상도 못했다.이 소식을 접한 순간, 떠오르는 하나의 스토리. 어느 멀티버스 속 살아있는 아이언맨.타노스의 위험으로부터 가까스로 벗어났지만, 지구.. 더보기
댓글부대_Netflix 댓글부대실력 있지만 허세 가득한 사회부 기자 ‘임상진’  대기업 ‘만전’의 비리를 취재하지만 오보로 판명되며 정직당한다.  “기자님 기사 오보 아니었어요. 다 저희들이 만든 수법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제보자가 찾아온다.  자신을 온라인 여론 조작을 주도하는 댓글부대, 일명 ‘팀알렙’의 멤버라고 소개한 제보자는  돈만 주면 진실도 거짓으로, 거짓도 진실로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  “불법은 아니에요. 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제보, 어디부터 진실이고, 어디까지 거짓인가? 평점9.5 (2024.03.27 개봉)감독안국진출연손석구, 김성철, 김동휘, 홍경스토리도 좋고 후킹도 좋아.근데 재미가 없어.더구나 결과는 ??? 제법 그럴싸한 타이틀로 시선을 끌고.흥미를 끌만한 소재를 자극적으로 부어버린.. 더보기
(11)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강동원 필모그라피 '전우치'정도의 재미와 스케일을 기대했다. 시간이 안 맞아 영화관에서 못 봤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넷플릭스에 풀려버렸다. 조이현이 중2병 등장했던 초반만해도 나름 천연덕스러운 사기꾼 포스를 보이며 괜찮은 출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다였다. 손가락으로 주술을 거는 장면은 파격적인 연출이었지만, 사실은 그게 다.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총 세번의 멈춤을 견디고 마주한 결말은....입을 다물게 만들었다. 이 영화의 결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 . . . . . . . . . . 전우치를 기대했으나 그 끝은 결국 가면라이더 였더라. 설경이 열리면서 봉인이 시작되는 연출은 화려했지만 유치찬란했고, 강동원의 무쌍은 전우치의 도사가 아니라 벡터맨의 타이거 수준이었다. 악역의 허준호도 김윤식과.. 더보기
(8) 파묘 파묘 예고편 보러가기 검은사제, 사바하을 제작한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장르는 오컬트 & 미스터리 & 스릴러 & 공포 & 다크판타지. 참고로 이런 장르의 영화를 정말 싫어한다. 실제로 무섭고, 보고나서도 계속 기억에 남아있어 검은사제를 봤을때도 그랬고, 사바하를 봤을때도 오랫동안 무서웠다. ​ 그런데!!! 신기한 것은 OTT에 등장하면 어김없이 또 보게 된다. 궁금했던 장면들에 대한 해소를 위해서도 아니고, 내가 단지 영화에 쫄았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서도 아니다. 보고 또 보고. 처음 느꼈던 무서움이 사라지고 영화의 스토리가 머리에 오래 오래 남아있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는데. 이게 영화때문인지, 장재현 감독의 매력인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영화도 그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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