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수천만원 금품 도난

 

개그우먼 박나래가 본인 자택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경찰은 내부 소행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이런 경우 집에서 일을 도와주는 사람들의 소행인 경우가 많은데, 자세한 것은 경찰 조사가 끝나봐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자택에서 금품 도난당한 박나래

 

박나래는 금품이 분실된 사실을 7일 알게 되었고 8일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귀금속을 포함한 고가의 물건들이 분실되었고 피해금액은 수천만원대를 호가한다고 합니다. 

 

정확한 도난 시점과 피해 규모를 당장 파악하기 어려워 경찰 조사가 이뤄져야 피해 규모를 알 수 있을 듯 하다고 하는데, 참고로 박나래는 도난 사실을 알게 된 다음날, 일정을 취소할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고 하네요.

 

한편 박나래의 집은 감정가 60.9억에 달하는  단독 주택으로 경매에 나온 것을 55억 1,100만원에 낙찰받아 구입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