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냈던 DJ예송(안씨)에게 징역 8년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1심 검찰은 15년형을 선고했으나 10년형을 선고받았고, 안씨측은 항소를 진행하였고 검찰 역시 형략이 적다고 판단하여 항소했습니다. 항소심서는 양형기준 최상한인 징역 8년이 선고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대법원 판결에 의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씨에 대한 상고심을 상고기각 결정으로 최종 8년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인해 그녀는 32세가 되어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남 벤츠녀 사건 전말👆 사건 개요한 여성이 지난 2월 3일 오전 4시 40분경 혈중알코올농도 0.221%로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앞서 달리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배달원 5..
멈춰버린 시간현재 대한민국은 윤대통령의 말도 안되는 비상계엄으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등 국민의 힘당의 반대파들로 인한 대통령 탄핵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일수는 없지만, 자신의 정치적 성향에 맞춰 지금의 사건들을 바라보고 있을텐데요. 국민도 국민이지만 어쩌면 자신의 정치 인생을 모두 걸고 뛰어든 정치인들도 있습니다. 마치 지금이 기회인 마냥. 하지만 유독 1명만 그렇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조국의원입니다. 그는 자녀 입시비리 관련하여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2년 확정이 되었고 이에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빠르면 내일, 늦어도 다음주 중으로 수감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은 피선거권이 5년간 박탈이 되기 때문에 향후 차기 대선 출마..
계엄령후폭풍:탄핵소추안국회제출 12월 4일 새벽은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날이 되었습니다. 정확히는 12월 3일 오후 11시 20분경 윤대통령은 갑작스럽게 계엄령을 선포하며 국회를 폐쇄. 국민들의 기본권을 제한했습니다. 마치 영화 '서울의 봄'을 보는 듯 했습니다. 비록 영화와는 달리 공수가 뒤바뀐 듯 하지만. 어찌되었든 무장한 군인들이 국회로 모였고, 특수부대가 국회의원들 앞을 가록막았습니다. 이 상황을 영화관 스크린이 아닌 라이브 뉴스로 보게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단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색다르게 체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런 일이 아닌 어제와 오늘 이틀간 새벽에 있었던 비상계엄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상계엄령비상계엄령은 국가의 안보, 공공질서, 또는 치안을 중대하게..
현재 헤드라인 취합계엄군 국회 출입 통제하고 있어. 장갑차등 국회 진입 완료. 국회랑도 예기 안된 계엄령 미국이랑도 얘기 안된 계엄령 윤대통령 독단적 행동? 이재명대표 "국민들 국회에 모여달라" 이준석 " 개헌 해제, 방해하면 그 자체로 헌법 위반" 1달러 환율 1,442원까지 치솟아. 계엄 선포, 해제를 하려면 국회 진입을 해야 하는데 그 자체를 막은 윤석열대통령. 국회를 찾는 시민들 증가하고 있어. 계엄군 국회 본청 출입문 봉쇄 중. 우원식 의장 본회희장 출입 확인, 일부 의원들은 국회의장 착석. MBC 라이브 뉴스-국회 현장 중계 계엄군의 행동에 대해선 지들도 명령이니 당장 머라 하지는 않겠지만.참 나라꼴이...진심으로 대.단.하.다.참고로 주어는 없음. 추가내용본회의 안건 투표 결과 190..
무전취식한 술값을 받기 위해 집에 찾아온 업주 사장을 살해한 60대 남자(A)가 징역 25년형이라는 중형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A씨는 대전 서구 자신이 살고 있는 빌라에 업주 사장이 찾아오자, 입을 막아 기절을 시키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람 죽여놓고 심신미약 주장A씨는 살인 당시 정신질환으로 B씨가 귀신으로 보였다고 주장하는데요. 경찰 수사단계에서 범행 경위, 수법, 피해자 반응등을 상세히 기억하고 있다는 점으로 보아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또한 A씨는 이미 특수강도등 20여차례 징역형, 50여 차례의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을 이유로 중형인 징역 25년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양측 항소제가 이 뉴스를 보고 글을 쓴느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