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먹고 사망한 남성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300여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고 합니다. 300명중 1명은 구토와 설사를 동반한 증세로 즉각 병원에 입원했지만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악화되어 결국 사망했다고 하네요. 사망한 남성는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인 반미를 사먹은 71세 노인이라고 합니다. 최근 붕따우에서는 같은 매장의 반미를 먹은 약 30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는데요. 아직도 120명정도는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이 매장은 지금은 운영이 중단되었지만 앞서 매일 반미를 하루에 6~700개씩 판매를 했었다고 합니다. 잠재적인 환자들이 여전히 있으리라 보는데요. 최근 베트남에서는 식중독 증상이 많이 발병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베트남 여행을 ..
점 빼러 갔다가 사망한 여성이 반점과 모반을 제거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를 받으러 갔다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이 아닌 중국에서 발생된 사건으로 여성 A씨(27세)는 신경섬유종증으로 인한 밀크반점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사망 원인은 두개내압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유가족 병원 측 과실 주장유가족은 시술 병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의 가족은 앞서 여러번의 레이저 시술때마다 마취 크림이 균일하게 바르지 않아 어지럼증과 통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유족은 이번 사건 역시 마취 크림과 관련하여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병원 측은 “마취 크림이 표준 규정에 맞춰 사용됐으며, 요청 시 알레르기 검사가 가능했다"면서 "과실이 밝혀지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
라오스 방비엥 라오스 비엔티안성에 있는 조그만 관광마을로, 우리나라에서는 다수의 여행 유튜버와 유명 프로그램인 '꽃보다 청춘'덕에 널리 알려진 명소입니다. 서양 각국에서는 배낭여행의 성지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다보니 세계 각국에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데요. 지난 13일경 호주 여행객 한 여성과 그녀의 친구는 묶고 있는 호스텔의 바에서 술을 마셨는데 여성은 사망하였고, 그녀의 친구는 중태에 빠져 생명 유지장치에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 여행 준비 가이드 메탄올 중독으로 추정한편 태국 당국은 체내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메탄올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마도 그녀들이 메탄올이 든 술을 마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메탄올의 경우 마시게 되면 심각한 중독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1. 두 대통령의 통화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약 12분동안 통화를 했다고 하네요. 윤 대통령은 트럼프에게 리더쉽으로 미국을 잘 이끌어가길 원한다고는 했는데......지금 상황이 리더쉽을 언급할 상황이 아니라서 아쉽네요. 쓰여진 대본을 읽는 정도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쨌든 두 정상은 이른 시일 만나기로 뜻을 모았다고 합니다. 2. 한국 조선업이 필요하다? 트럼프는 미국 조선업이 한국의 도움과 협력을 필요로 한다고 하며 한국의 세계적인 군함 건조 능력을 잘 알고 있고 그밖에 보수, 수리, 정비분야에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래도 한국의 조선업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한지라 벌써부터 트럼포도 언급할 정도네요. 어...이럼 이제는 2차전지가 아..
지난 26일 미국에서 어느 한 스카이다이버가 동료의 사진을 찍다가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미 캔자스주 위치타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사고로 37세 여성이 치명상을 입어 급히 병원에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그녀는 동료 스카이다이버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고 하네요처음 이 기사를 보고 설마 하늘에서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상공에서의 사고는 아니었는데요. 사실 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그 넘의 인증샷은 전세계 공통인가봅니다. SNS의 폐해라고 봅니다. 사고는 안타깝지만 남에게 보여주는 인생은 조금 멀리하고 자신을 위하는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