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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미국에서 어느 한 스카이다이버가 동료의 사진을 찍다가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영국 더선에 따르면 미 캔자스주 위치타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들어갔다고 하네요. 이 사고로 37세 여성이 치명상을 입어 급히 병원에 옮겨졌으나 안타깝게도 결국 숨졌다고 합니다. 사고 당시 그녀는 동료 스카이다이버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다고 하네요


    처음 이 기사를 보고 설마 하늘에서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상공에서의 사고는 아니었는데요. 사실 기사를 보고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그 넘의 인증샷은 전세계 공통인가봅니다. SNS의 폐해라고 봅니다. 사고는 안타깝지만 남에게 보여주는 인생은 조금 멀리하고 자신을 위하는 인생을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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