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종훈 6이닝 1안타 탈삼진 8개 볼넷 2개 박종훈이가 볼넷이 2개라는 것은 제대로 긁혔다는 것. 그럼에도 승리를 못 챙겼다는 것은 참 아쉬운 하루. 2.조영우 비록 패전투수였으나, 깔끔한 피칭을 했다. 오지환이가 잘 쳤고, 유강남이가 잘쳤을 뿐. 올시즌 SK가 기록한 3패중 2패가 조영우였다. 절대 못하지 않았으나 프로는 결과로 답할뿐. 2021 시즌 최다패 투수로 등극 번외. 수아레즈 8이닝 9개의 탈삼진 3피안타 투구수는 고작 87개 평자책 0.00 - 1위 다승 2승 - 1위 탈삼진 18개 - 1위 이 선수 얼른 강제출국시켜야 할 듯 끼가 보인다ㅠ
1.퇴큰콜 경기는 엎치락 뒤치락 재밌는 경기였다. 르위키는 6이닝 2자책으로 선방했고 켈리도 5이닝 2자책으로 선발 역할을 해냈다. 8회 1할대의 박성한이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고 SSG 마무리 김상수가 나와서 어찌어찌 막아내 명승부를 연출 . . 할 뻔 했으나!!! 어이없는 콜판정에 다된 밥에 재를 뿌렸다. 스트라이크는 혼이 없기 때문에 볼. 완전 빠진 볼은 혼이 실렸기에 스트라이크. 형종이만 불쌍하게시리... 2. 로맥 말꺼내기 무섭게 오늘은 2안타를 때렸다. 이로써 0.118의 타율을 기록 2번이 맞지 않았던 것인지 6번 배치후 귀신같이 살아났다. 3. 고종욱, 오태곤, 이재원 흠....고종욱, 오태곤은 몸값 대비 그러려니 하겠는데 이재원은 많이 아쉽다. 시즌 초반이기에 말을 아끼지만, 몸값대비 효..
1. 최정 제 몫을 다 해준 선수. 4타수 1안타 밖에 안되지만 투런홈런과 희생플라이로 3타점을 담았다. 어쩌면 SSG팀내 유일하게 타팀에서 버거워하는 존재일지도 모르겠다. 본래 슬로우스터터인데도 시즌 초반에 맹활약중이다. 무련 4홈런!! 근데... 이게... 참 애매한게 안타수에 비해 많은 홈런(4호)은 반발력때문일지도;; 2. 추신수 팀내 멀티히트를 때린 단 한명. 물론 시프트 대비 기습번트가 섞여 있긴함. 이제 타율도 0.235로 무려 2할대. 근데....웬지 씁쓸한 기분은 멀까? 당연히 KBO 복귀하자마자 폭격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뭔가 아쉽다.... 여전히.... 3. 이태양 4경기만에 실점했다. 김민성 상대로 카운트를 좋게 갔음에도 143킬로대의 밋밋한 직구가 아쉬웠다. 그전에 최정..
1. 추신수 추신수 선수를 1번으로 적는 날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드디어 터졌다!! 마수걸이 안타가 홈런이 되었다. 4타수 2안타 2타점 1홈런 1주루사(??) !!!! 타율 0.143 2안타 중 홈런이 1개 (문듯 볼티모어 크데가 떠올랐으나 이내 지워버렸다) " 그럴리 없다 " !!!! 2. 문승원 [아스트랄하다] 네이버어학사전 : 그 뜻은 뭔가 신기한 것을 봤을때. 4차원 세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표현할때 쓴다. 잘 막은 것 같은데 엄청나게 볼질을 해댔고 또 그렇다고 못했냐하면 평균자책점은 1.80 먼가 고효준의 상위버전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시즌 초부터 컨셉이 이상하게 잡히면 안되는데.... 3. 이태양 여윽시 시즌 초반 불펜 에이스. 1이닝 1피안타 1삼진 1승 2021 시즌 첫승을 ..
1. 폰트 2이닝 4실점 3볼넷 4안타 1보크 투구수 71개 . . 못해도 이리 못 할 수 가 있나;;; 투수를 잘 못 고른 것인지... 폰트를 잘 못 고른 것인지... 2. 추신수 10타수 무안타 / 볼넷2개 = 도루 2개 / 찢장갑 1개 최소 10게임 보자 했으니 아직 7게임 남았음 ㅠ 3. 조영우 + 서진용 그나마. 이 중에 그래도 굳이 위안을 삼자면! 조영우 2이닝 무실점 삼진 3개 서진용 1이닝 무실점 삼진 1개 + SSG 엔트리 28명 오늘 출전 선수 23명 내야, 외야는 전부 출전 그리고 졸전;; 나보다 나이 많은 강민이형, 신수형은 나가있어 나머지는 좀 맞자;;; + 이런식으로 지면 롯데한테 괜히 미안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