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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유아인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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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차례 의료용 프로포폴을 상습 투여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유아인. 이미 검찰은 4년형을 구형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동성 성폭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181회

2020년 9월부터 22년 3월이면 약 30개월. 이를 환산하면 한달에 약 6회. 이를 일로 환산하면 5일에 1회식 투여한 것으로 계산이 된다. 최소 1주일에 1회씩은 투여했다는 말인데...작품찍고 SNS하면서도 빠짐없이 했다는 말. 연예인도 이렇게 바쁜 시간을 쪼개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데 우린 머하고 있는 것일까?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는 말은 유아인을 보면서 반성해야 하겠다.

 

 

#동성간X폭행

어떠한 편견도 없이 받아들여보자. [동성간]이라면 원래 그 쪽 성향이었다는 말인데. 그런 루머가 있었나?

그게 아니라면 [약]에 의한 부작용(?)이라는 말인데. 오히려 이 쪽이 더 말이 되는 듯.

동성간X폭행이라는 행위 or 단어는 편견 없이 생각하려해도 참 쉽지 않은 것 같다. 백번 양보해 약이든 술이든 무언가에 취해 실수(?)를 했다고 치자면 어찌되었던 그 실수는 반도덕적행위...... 아!! 머라 할말이 없네.

이건 어떤 이유를 대도 불명예를 벗어날 수 없는 듯.

 

 

사실 이 한마디가 하고 싶어 이 글을 썼다.

사람 자체가 싫다면 그냥 그 사람을 욕하면 되고,

그 사람이 지은 죄에 대해 머라 하고 싶으면 죄지은 만큼 나무래면 되는데.

왜 부친의 빈소를 지키는 그 순간 마저도 욕을 하는 사람이 보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세상에 태어난 순간 꼭 겪어야 할 일이며 역시 자식으로서 꼭 겪게 되는 부모님의 장례.

겪어본 사람이라면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텐데..

이런 날에도, 이런 순간에도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무리가 참 보기 싫다.

물론 유아인을 대변하거나 그의 행동이 올바르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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