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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적 마감 시한까지 딱 3일.

    3일안에는 어떤일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일까?

    즈베즈다에서 뛰고 있는 황인범의 아약스행이 점쳐지고 있다.

    물롱 아약스만이 아니다. 페예노르트에서도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황인범은 과연 남은 3일동안 더 큰 무대로 발돋움을 할 수 있을까??

     

     

    #황인범

    키 177cm로 피지컬이 우수한 선수는 아니다. 창의적인 패스와 우수한 킥력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 미친 활동량을 갖고 있다. 대부분의 게임에서 평균 11km를 뛴다. 피지컬을 활동량으로 커버하는 스타일로 벤투호의 황태자였다. 그럼에도 이상하리만치 상위 리그로 못나가는 느낌이 강했는데...시간이 지나고 보니 자신의 능력을 한단계 한단계 올리면서 이제는 말그대로 세계무대에 내놓아도 빠지자 않는 선수가 되었다.

    요즘같이 180cm 이상의 미친 피지컬을 갖고 있는 선수들 사이에서 이강인, 황인범, 이승우 등의 선수들은 천재과에 속한다. 자신만의 드리블과 패싱능력으로 떡대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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