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고사기 그리고 보이스피싱 이야기(1) 때는 바야흐로 2024년 6월 16일. 그토록 원하고 원하던 가격에 디아멍 다이아노브컷 배트가 야용사에 매물로 나왔다.임영웅 콘서트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5분 컷되는 급매물이다보니 조광일의 곡예사 수준으로 문자를 보냈다. 쿨거래시 네고해준다는 문구도 무시하고 계좌번호 부르면 바로 입금했는데......이게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몰랐다.그때까지만해도 말이다. 다음날 월요일에 택배 보내준다고 했으니 기다렸다.하지만 저녁이 될때까지 연락이 없네?“왜 연락이 없으세요? 물건 보냈나요?” 했더니화요일 새벽 5시에 연락이 오길"택배 포장을 잘 못해서 거절되었다고 오늘 오전에 우체국 택배로 보내겠다”는데 먼 개소리인지. 지난 과거 거래내역을 보니 배트 중고 거래 한적 많더만;;;어찌되었든 한번 더 속아주자 했지만 역시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