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키움의 조상우, 이제는 기아로

    올해 우승팀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 히어로즈와 현금 + 신인지명권 2장과 투수 조상우를 맞트레이드 했습니다. 그동안 이런 저런 썰만 돌더니, 드디어 조상우의 거취가 정해졌습니다.

     

    대다수가 정현식의 빈자리에 대한 공백을 우려했으나 조상우라는 카드로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올시즌 통합우승을 이뤘던 기아는 양현종과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의 전력을 유지하고 다음 시즌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상우는 내년이 FA로 기아에 계속 남을지, 타 구단과 계약할지에 대해 귀추가 주목됩니다.

     

    기아 - 키움 트레이드 현황

    키움 in 기아 26년 1라운드 4라운드 신인지명권 + 현금 10억

    기아 in 투수 조상우(3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