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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25 FA
이번 2025 FA 자격기준에 부합되는 선수는 총 30명으로, 이 중 총 20명이 신청을 했고 10명은 은퇴 혹은 재수를 선택했습니다. 현재까지 20명의 선수 중 14명의 선수가 FA계약을 하면서 잔류하거나 이적을 했네요.
하기 링크는 11월 26일 기준 / 임정호 선수 계약전 까지 정리한 영상입니다.
1. 2025 FA 일정 정리
- 11월 2일 : KBO에서 FA 자격 선수 공시.
- 11월 2일 ~ 11월 4일 : 선수가 KBO와 원소속구단에 FA 승인 신청.
- 11월 5일 : KBO FA 승인 선수 공시.
- 11월 6일 : FA 신청선수 계약 교섭기간 / 원소속팀 포함 10개 구단과 협상이 가능.
2. 잔류 - 재계약
원소속팀과 계약한 선수들. 우규민과 노경은을 제외하면 원맨팀으로 프랜차이즈 스타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우규민과 노경은 선수도 현 소속팀에 기여한바가 많다는 점이 FA 재계약 하는데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구분 | 이 름 | 소속팀 | 계약규모 |
1호 계약 | 우규민 | KT | 2년 7억 |
2호 계약 | 최 정 | SSG | 4년 110억 |
6호 계약 | 김원중 | 롯데 | 4년 54억 |
7호 계약 | 구승민 | 롯데 | 2+2년 21억 |
9호 계약 | 노경은 | SSG | 2+1년 25억 |
10호 계약 | 김헌곤 | 삼성 | 2년 6억 |
11호 계약 | 임정호 | NC | 3년 12억 |
3. 이적
심우준 선수를 무시하는 바는 아니지만 심우준 선수의 스탯을 봤을때 솔직히 4년 50억은 오버페이로 생각합니다. 물론 리그에서 소중한 유격수라는 점이 높은 가치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4년 50억은 심히 오버페이라는 것이 개인적 의견입니다. 한편으로는 이 심우준선수의 이적으로 인해 허경민 선수의 KT로 이적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장현식 선수의 LG 이적은 사실 예상밖이었습니다.
구분 | 이 름 | 소속팀 | 계약규모 | 보상선수 |
3호 계약 | 심우준 | KT → 한화 | 4년 50억 | 한승주 |
4호 계약 | 엄상백 | KT → 한화 | 4년 78억 | 장진혁 |
5호 계약 | 허경민 | 두산 → KT | 4년 40억 | 김영현 |
8호 계약 | 장현식 | KIA → LG | 4년 52억 | 강효종 |
12호 계약 | 최원태 | LG → 삼성 | 4년 70억 | 최채흥 |
13호 계약 | 김강률 | 두산 → LG | 3+1년 14억 | c등급이라 X |
4. 그 외 비FA 다년 계약
2년 간 6억원의 연봉 보장 계약을 맺은 뒤, 옵션 달성 시 1년 계약이 연장되고 2027년 옵션 달성시 2028년까지 연장되는 유일무이한 독특한 계약.
구분 | 이 름 | 소속팀 | 계약규모 |
비FA 다년 계약 | 최주환 | 키움 | 2+1+1 6억(12억) |
5. 미계약 선수
(12/13) 김강률 선수가 LG와 계약하면서 현재 미계약 선수는 7명이 되었습니다.
A등급 :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0인 외) + 전년도 연봉 200% 또는 전년도 연봉 300%
B등급 : 보상선수 1명(보호선수 25인 외) + 전년도 연봉 100% 또는 전년도 연봉 200%
C등급 : 전년도 연봉 150%
구분 | 이 름 | 소속팀 | 등급 | 전년도 연봉 |
미계약 | 임기영 | KIA | B | 2.5억 |
미계약 | 류지혁 | 삼성 | B | 2.0억 |
미계약 | 하주석 | 한화 | B | 0.7억 |
미계약 | 이용찬 | NC | B | 4억 |
미계약 | 서건창 | KIA | C | 0.5억 |
미계약 | 김성욱 | NC | C | 0.95억 |
미계약 | 문성현 | 키움 | C | 0.75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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