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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사망사고 가해자 징역 10년

     

    일명 롤스로이스남.

    수면 마취 약물인 프로포폴에 취한채 운전을 하다 행인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가해자의 징역형이 확정되었습니다. 대법원은 특정범죄 가중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한 등 혐의로 신모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인 원심을 확정했다고 합니다.

     

    가해자는 사고 당시 차에 깔린 피해자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구하려 할때도 휴대폰을 보고 있었고 얼마가 지나고 사고 현장을 이탈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숨 살린 아이폰

    "충격에 의해서 사용자가 응급 상황입니다"

     

    새벽 1시 20분경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119상황실로 걸려 온 긴급구조 요청 전화. 자동 음성 메시지가 흘러나왔습니다. 신고자는? 사람이 아닌 아이폰. 

     

    아이폰은 충돌감지 기능이 있어 자동차 사고 등 충격을 감지하고 소유자가 얼마동안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자동으로 119 긴급구조에 요청을 합니다. 아이폰의 이런 기능덕분에 노루를 피하다 도로 옆 논으로 빠진 30대 아이오닉5 운전자를 구출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영화에서만 보던 AI시대가 도래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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