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서울 동작구 수방사 부지의 공분양 주택 30가구에 대한 특별공급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1만6700여 명이 몰렸다고 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상에 따르면 1만 6724명이 접수, 557대 1일라는 어마무시한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 주택의 전체 모집 물량은 264가구인데요. 이중 224명은 사전청약 당첨자들에게 돌아갔고, 나머지 30가구를 특별공급으로 진행한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9가구가 일반공급 대상이라고 합니다.

    수방사부지 특별공급 간단정리

    1. 특별공급 대상 부지 : 서울시 동작구 노량진

    2. 특별공급 대상 가구 수 : 30가구

    3.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 1만 6,700명

    4.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 : 557대 1

    5. 조성 규모 : 지상 35층 / 5개동 / 556가구

     

    이번 수방사 부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돼서 또 한번의 로또 청약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참고로 사전청약과 특별공급에 제하고 남은 9세대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 접수는 이날 오늘(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로 예정되어 있고 '25년 2월 계약 체결 예정이라 하네요.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서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