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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청담동 10억 로또 청약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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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는 19일부터 수도권에 1,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단지 분양이 연달아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뉴스이긴 하나, 최근 집값이 많이 오르기도 했고, 대출 기준이 까다로워졌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확실히 세워 청약을 노려봐야겠습니다.

 

 

 

 

한편 특별공급을 시작한 '청담 르엘'은 최고 35층, 9개동, 전용면적 49~218㎡(약 14평~66평형대) 임대포함 총 1,261가구 중에

59~84㎡ 14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고 하네요. 청담 르엘은 평당 평균 분양가 7,209만원으로 분양가 상한제 단지 중 역대 최고가라고 합니다. 59㎡이 약 20억, 84㎡이 25억원대로 분양가가 높지만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10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이 기대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잠실 래미아 아이파크'는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는데,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이 시공한 대단지로 58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고 합니다. 분양가는 3.3㎡ 기준 5,409만원으로 84㎡ 기준 17억원정도 수준으로 파악되면 시세차익은 6억정도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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