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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한테 DC영화는 아쉬움의 연속이다.
베트맨, 슈퍼맨, 아쿠아맨 등등 저스티스리그(스나이더컷에 한해서)도 분명히 괜찮았지만 어벤져스에 비하면 너무도 아쉬웠다.
그런데....이게 웬걸.
아이언맨과 캡틴이 방을 빼면서 마블도 슬슬 맛탱이가 가고 있다. 라이벌관계에서 한쪽이 스스로 무덤을 판다면 상대방이 이득이어야 하는데. 과연 DC는 마블을 꺾을 수 있을까....
마블의 연이은 흥행실패 속에 절치부심하고 등장한 DC의 새로운 영화가 개봉했다. 헐리우드의 마동석(?) 드웨인 존슨이라는 흥행보증수표가 등장한 블랙아담.
소니에 베놈이 있다면 DC에는 블랙아담이라는 안티히어로가 있다.
거기다 드웨인존스까지라니.
제대로 이를 갈았는데......
.
.
.
Jon망!!!!
어쩔 수 없었다.
블랙아담조도.
드웨인존스도 DC를 살릴 수 없었다.
이 영화에서 유이하게 기억나는 장면은 무엇이든지 커지는 아톰 스매셔랑.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게 좋다" 닥터 페이튼의 대사.
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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