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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지훈
감떨어지고 9번으로 내려가고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다.
오늘이 있기 까지는...
3타수 3안타 1홈런 종횡무진.
간만에 부담을 떨쳐내고 활약했다.
김강민마저 타격부진에 빠져 공격력이 전멸되다 시피한 SSG의 외야.
다행히 살아나고 있다.
"지훈아~ 원래 머리가 빠질수록 능력치는 오르는거야..우람이처럼"
2. 로맥
말하면 입만 아프지.
1회 쓰리런. 벌써 시즌 15호.
16개의 최정을 이어 팀내 2위.
타율만 끌어올리면 되겠는데...여기서 타율까지 올리면 내년에 못 볼 수도;;;
3. 김택형
넥센에서 데뷔.
2017년 키움에서 트레이드 되었다.
18~20년도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었다.
작년 음주&무면허 후배들을 구타하여 출장정지를 받았다.
그러면 안되는거지만 그럼으로 팬들한테서 이미지가 좋아졌다.
2021년 좌완이 부족함으로 군대까지 미루고 올시즌 철치부심했다.
다행히 점점 나아지는 구위로 최고 149km 기록.
슬슬 필승조로 굳혀지고 있다.
필승조에 김태훈밖에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다양한 변수 창출이 가능해졌다.
"택형아 올시즌 끝나고 연봉 2배이상 받자"
4. 김정빈
3이닝-3이닝-4이닝 이닝은 조금씩 늘고 있다.
다만 볼넷은 3-3-5개로 여전히 제구가 불안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94년생. 젋은 나이도 아니고 이제 슬슬 자기 자리를 잡아야 할 시기인데.
다행인점은 팀적으로 투수가 부족하다는 것이고.
여기서 기회를 잘 잡아야 할텐데 여전히 의문부호가 달려있다.
+
간단 한황 선수 코멘트
카펜터-비록 패전투수이지만 쉽게 볼 상대는 아닌 듯.
강재민-얘는 진짜다. 김감독은 제2의 임-윤사건을 만들었다.
정은원-임마는 확실히 한화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수 있을 듯.
하주석-귀중한 기회를 두번씩이나 날려먹었다. 이래서는 입지가 슬슬 불안해질텐데.
노시환-정은원과 마찬가지로 간만에 제대로된 신인탄생. 둘다 2000년생.
이성열-로또같은 녀석.응원팀일때는 50%상당의 성공이 상대팀일때는 50%씩이나 되는 꽝의 확률.
김민하-흠...
조한민-흠....
허관회-흠.....수감독 양자인가?
강상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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