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에 징역 3년 구형

과연... 확실한 증거를 통한 법의 심판인지, 정권 교체를 두려워한 여당이 야당 대표를 견제하는 것일뿐인지?
이 사건의 결말이 매우 궁금합니다.

 

 

예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에게 거짓 증언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블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형을 구형했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분의 심리로 오늘(30일)에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고 하네요. 또한 검찰은 위증혐의로 기소된 김진O씨에게는 징역 10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참고로 1월부터 열린 재판에서 김씨는 위증혐의를 인정했지만, 이 대표는 검찰이 짜깁기했다고 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사건조작, 증거조작임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검찰이 법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 대표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을 통해 징역 2년을 구형받은 적이 있습니다.(하단 링크 참고)

[정치&사회]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검찰 징역 2년 구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