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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정
6회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면서 개인 통산 288번째 몸에 맞는 볼을 기록.
이 몸에 맞는 볼로 최정은 세계 신기록를 수립했다.
진짜 몸에 자석이 붙었나?
2. 한유섬
그간 제 몫을 못한다고 대차게 깠는데;;
보란듯이 날라댕겼다.
4타수 3안타 3득점 3타점 무려 홈런 2개를 기록.
올시즌 15,16호를 날림으로 2018년 41개의 홈런 이후 간만에 홈런 20개를 노릴 수 있게 되었다.
비록 최근 퐁당퐁당 활약을 하고 있다지만, 나름 살아나는 느낌이 들어서 다행이라 생각.
지금 최.신.맥.주가 마탱이가 가있으니 너라도 제대로 하자 ㅠ
3. 최민준
최근 등판이었던 7월 8일.
4와 1/3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기록했다.
이 날은 2021시즌 본인 최고의 이닝이었는데.
오늘 본인 최고 이닝을 갱신했다.
거지가 덤으로 승리까지!
5이닝 5피안타 1실점 삼진은 4개.
앞서 말했지만 무엇보다 5이닝에 투구수 83개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
이걸로 5선발 무난하게 자리 잡나?
4. 이현석
기회가 없었다.
기싸움에 이기기 위해 수염도 길렀지만, 기회가 없어 기싸움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이재원의 부상으로 올시즌 후반기 기회가 찾아왔고,
선발로 나온 15일 2안타. 오늘도 2안타로.
2게임 연속 멀티안타를 기록중.
기회가 온 만큼 확실하게 자리 잡기를...
+
솔직히 오늘 루친스키 상대로 질 줄 알았는데;;
웬일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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