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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분간 사정이 있어 짧게 갑니다>

    전반은 버렸나?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
    이태양을 선발로 내세웠던 SSG는 1.5군으로 경기를 했고
    반면에 LG는 본의 아니게 경기 후반 필승조를 투입했다. (물론 투구수는 얼마 안되었다?)
    SSG는 어찌어찌 막아내나 싶다가도 이태양이 4실점하며 승리를 내주었다.
    엔트리의 큰 변화 없이 2차전에 돌입.
    예상외로 오원석이가 잘 던져주면서 경기 후반으로 치달았고 8회 타자1순하면서 7득점에 성공.
    11대3이라는 대승을 하게 되었다.
    결국 1승1패로 나눠갖게 되었고 승리경기에서 필승조를 투입했으나 투구수도 적었고,
    나름 선수들을 교체기용하면서 무난하게 더블헤더를 마쳤다고 볼 수 있었다.


     

    플옵현황

    4. 두산 승 0.0 : 강재민을 무너뜨리며 1승 추가. 이영하 부활.
    5. 키움 패 2.0 : 삼성에게 한방 맞고 한발짝 뒤로.
    6. SSG 패승 3.0 : 더블헤더 1승1패 기록 WC에 1게임차.
    7. NC 승 3.0 : 1위 KT를 잡고 기사회생.
    8. 롯데 패 5.0 : 슬슬 불똥 떨어지나??

     

     

    + 잔여경기 16게임
    NC- 3 / KT- 1 / LG- 1 / 한화- 2 / 롯데- 4 /
    기아- 1 / 두산- 4 / 삼성- 1 / 키움- 0

     

    출처 : 네이버 / 2개의 홈런이 승패를 갈랐다

     

    출처 : 네이버 / 점수차가 날만한 기록차이가 아닌데도 11:3인 것은...야구는 집중력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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