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간이 기후를 조작한다.소재는 독창적이나...영화의 방향은 독장적이지 못했다.재난영화의 탈을 쓴 미국 첩보영화. 2. 전세계가 힘을 합쳐 이루어낸 걸작. 더치보이.전세계인의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한다? 결국 미국 승리. 3.둘만의 암호로 극적으로 난제를 해결.결국 이걸 위해 형제는 사이가 안좋은 형재여야만 했나? 4. 대통력의 직속 경호원이 여성인것은 참신했다.다만, 어떠한 액션도 볼 수 없었다.그저 한거라곤 저격수..어쩌구 저쩌구 빵야빵야 /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하고 납치. 5.차라리 투모로우나 2012의 재난영화가 더 좋았을지도... 결론 : 짐 스터게스는 잘생겼고, 결국 미국은 승리했다. 2.5 / 10
토르 : 라그나로크 0. 여지껏 마블 시리즈는 거짓말 안 보태고, 항상 개봉 당일날 봤는데...이번만은 개봉한지 2주가 넘게 있다가 보게 되었다그동안 스포 피하려고 게시글에 "토"자만 있어도 눈을 감았다;;; 1. 점점 많아지는 캐릭터들로 인한 것 일까?토르는 카리스마 캐릭터에서 개그 캐릭터로 어쩔수 없는 변신을 맞이한 것 같다.근데 실제로 재밌다....제 옷을 입은 것 처럼 어울려...약을 빨아도 너무 많이 빨았다.....그게 문제야;;; 2.재미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재밌다. 웬만한 스토리를 아는 사람들한테는...마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더이상 과거의 내용을 설명할 수 없는 지경...라이트한 관람객에게는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다 3.빠바밤~~~~~~~~.여지껏 나온 마블시리즈중에 OST는..
다운 (시즌1 파리대왕) 지은이 : 아카네이아 -이 책을 왜 보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단순 리디북스 할인때문이였는지 여전히 기억은 안나지만, 꽤나 잘한 선택이였다. -하지만 오래전 묵향, 비뢰도등의 판타지 소설을 읽을때의 향수에 젖었다. -저들이 처한 공간과 우리가 처한 현실은 매우 비슷한 설정을 갖고 있다. 그 예로 88만원세대, 흙수저와 금수저의 시작점의 차이등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요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주인공은 막 제대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그런데! 이게 아무리 배틀로얄식의 서바이벌이라고 해도, 군대 갔다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더라고, 그런것 치고는 주인공이 너무 천재적이야;; -리뷰를 보고 시즌2까지 읽어봤는데 간단한 소감으로는 -> 시즌 1은 색다름 느낌에 신선함이 있었다면 ..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지은지 : 유자와 쓰요시 ※ 싫어하는 일을 낙답하지 않고, 괴롭다고 하여 포기하지 말고, 재미없는 일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으면 결국 결과를 낼 수 밖에 없다. ※ 현실을 외면하고 도망치기만 하는 것은 현실을 똑바로 보지 못 하는 것. ※ 다짐을 하지 못하고, 갈팡질팡 할때가 가장 위험한 순가. ※ 공포는 마음을 다잡기 전에 가장 크다. ------------------------------------------- Keyword 당면책 : 긴급상황을 처리하는.. 근본책 : 문제 발생 원인을 해결하는.. ------------------------------------------- ※ 궁지에 몰려 마음이 약해진 상태에서의 의사결정시, 그 '동기'에 관해 차근차근 자문자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