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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도어 떠나는 민희진 전 대표

    뉴진스를 제작하고 이끌던 민희진 어도어의 전 대표가 결국 하이브를 떠납니다. 공식 입장문을 내고 사임한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반년 가까이 하이브와 분쟁을 이어가던 민희진 전 대표는 이 이상은 시간낭비라고 말하며 사임의사를 밝혔으며 동시에 하이브와 그 관계자들에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또한 본인은 업계에 계속 종사하겠다고 했다는데요, 한편으로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퇴사후 솔직한 심격의 포스팅을 했다고 하네요

     

     

    뉴진스는?

    한편 뉴진스는 이에 대해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멤버 민지가 팬소통 플랫폼 포닝 프로필 사진을 교체를 했고 이는 심경의 변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 하이브 내부 문건에 대한 조사 & 하니를 무시한 매니저 사과 등을 요구한 내용증명을 보내며 요구 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통보를 했기에, 향후 뉴진스 연예계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하네요.

     

    계획적인 움직임?

    민희진 전 대표의 사임과 뉴진스의 내용증명은 결국 하이브(어도어)를 떠나 다음 행보를 이어가이 위한 발판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습니다. 과연 걸그룹 1티어에 속했던 뉴진스가 이대로 사라질 지, 아니면 X같이 부활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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