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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폰트
    삼진-삼진-삼진 / 삼진-사구-삼진 / 삼진-삼진-삼진 : 3회까지 8삼진
    4회 1실점 삼진1개 추가.
    5회 삼진-3땅-삼진.
    5이닝 1실점 11개의 탈삼진 기록.
    하지만 6회 안타-4구-4구-2루타로 3실점으로 결국 패전투수가 되었다.
    폰트는 1회부터 5회까지 0.149~ 0.222대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6회만 들어서면 0.333으로 대폭 상승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 던져도 6회만 들어서면 불안하기 여지없다.
    아무래도 폰트는 5회까지 던져야 하지 않을까;;;
    폰트에게 5이닝을 던지게 하고 이후 1~2이닝을 이어 던지는 전문 선수를 둬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른바 1+1 (폰트 + 구원) 이런식?


    2. 신재웅
    어제 시즌 처음 등판해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
    오늘도 등판해서 역시나 무실점을 기록했다.
    2021년 스타트는 좋은 편.
    개인적으로 투구폼이 멋있다고 생각돼서 잘했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에이징 커브를 맞아서 인지 2018년을 기점으로 내리막 중이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부진을 거듭하며 2년 동안 많은 이닝을 던지지 않았기에
    마지막일지도 모를 올 시즌 불살르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
    박동원...
    여전히 스윙 이후 포수를 향한 방망이는 고쳐지지 않는 듯해 여전히 곱게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실력은 인정.
    키움 경기를 많이 보지 않아서 뭐라 하기 어려운데.
    어째 갑자기 타격에 눈을 뜬 건지,
    작년 112게임을 뛰면서 기록했던 기록들을 올 시즌 70게임만에 거의 따라잡았다.
    특히나 장타율을 최고조.
    하는 짓은 불호인데. 올시즌 그의 활약은 인정.


    +
    이용규-김혜성-이정후로 이어지는 1-2-3번 트리오 굉장히 부럽다 ㅠ


    출처 : 네이버 / 폰트가 잡은 삼진수만큼 득점을 했더라면 이겼겠지 ㅋ
    출처 : KBO홈페이지 / 멋있었던 폰트의 1회부터 3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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