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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신수

    오늘 3개의 4사구를 기록, 여기에 도루 1개를 적립.

    이러다가 40세의 20-20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항간에는 '추신수의 부진' 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물론 전메이저리거 출신으로 보여줘야할 퍼포먼스를 못 보여주고 있는 면에서는 부진이 맞다.

    또한 시즌 시작전 추신수가 보여줄 스탯을 떠올리면 그 기대값에 한참 모자라는 것도 맞다.

    "그래서 결국......부진 맞네;;;"

     

     

    2. 김성현

    진짜 신기하게도 게임중에는 아무도 모르는데...

    게임이 끝나고 나면 꾸준하게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유격수와 2루수를 왔다 갔다하면서 수비 원툴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오늘은 무려 2안타를 기록.

    "1안타 + 1실책 정도의 꾸준함"

     

     

    3. 조영우

    7회 알테어를 삼짐잡을때만해도 좋았다.

    하지만 노진혁을 풀카운트에서 볼넷으로 보내고 

    맞이한 박석민에게 3-1 카운트의 불리함을 극복하지 못하고 통한의 2점 홈런을 맞았다.

    거기서 게임 끝.

     

     

    +

    신인 투수의 등장 후 분석미비로 인하여 타선의 침묵.

    우리팀 에이스는 수비수들의 아쉬운 실책으로 실점.

    이후 투수진을 아끼자는 결론으로 선발 + 패전조 라는 무난한 테크트리후 패배.

    홈으로 복귀.

    제일 재미없는 시나리오....

     

     

     

    출처 : 네이버 / 안타3개가 6점의 차이를 보였다?

     

     

     

    출처 : 네이버 / 퐁당 퐁당 저 4구가 안타여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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