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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트존

    어느 심판은 이렇게 말했다.

    스트-볼 판정은 심판의 고유권한이라고....

    사실 그 말도 맞다.

    하지만! 고유 권한이자 그 권리를 누리고자 한다면,

    그 기준은 공평해야 한다.

    그럼에도 중구난방, 지멋대로, 지랄맞은 그 기준은 야구를 볼 맛을 떨어뜨린다.

    차라리 두팀이 다 손해를 보거나 득을 보면 될텐데

    문제는 항상 어느 한팀이 손해를 본다는 것.

    "고유 권한을 잃기 싫다면 연습해서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

     

     

    2. 김정빈

    폰트와 르위키가 자리를 비운 SSG의 선발자리를

    작년 불펜에서 나름 자리를 잡고 준수하게 던져줬던 김정빈이 메웠다.

    올해 첫 등판을 선발로 나섰으나 아쉽게도 3 1/3이닝 5안타 2피홈런 5실점했다.

    나름 두산 타선을 상대로 선전하듯 했으나 3회 박계범의 홈런을 시작으로 무너졌다.

    "올해는 경험치 제대로 먹어보자"

     

     

    3. 추신수

    어제 4연타석 삼진이 너무하다 싶었는지(누가? 추신수가? 심판이?)

    오늘은 삼진없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재밌는 점은 유희관의 128키로 강속구를 안타로 만들어냈다는 점.

    "한 두박자 이상 쉬고 치지 않았나 싶은데?"

     

     

     

    +

    용병없이 두산 상대로 1승2패.

    이겼으면 좋겠지만 투수를 아켰다는 점에서 나름 선방했다.

     

    +

    라이벌팀이지만 두산이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전력누수 대비 전력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SSG은 세대교체를 했어도 약점이 보이는 반면에 두산은 그런거 없다!!

     

     

     

     

     

     

    출처 : 네이버 / 안타를 그렇게 때렸는데...왜 이기지를 못하니??

     

     

     

     역시 안타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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