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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신수

    SSG 스토리를 하면서 3번 연속으로 한선수를 먼저 언급한적이 없었는데....

    3타석 연속 삼진 - 이거 개인적으로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완전 감이 떨어진 듯.

    근데 이게 또 신기한게 외국인 투수를 상대로는 제법 치고 있다는 것.

    MLB 출신이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국내선수 보다 용병상대를 상대로 잘한다.

    문제는 용병은 팀당 2명밖에 없다는 거.....
    로맥도 살아나고 있다보니 못하는 게 더 집중되고 있다.

     

    2. 김성현
    3회초 김선빈의 외야 어중띠게 뜬 공을 2루수 김성현이 쫒아갔다.
    뒤돌면서 잡았으나 글러브에 3번이나 팅기면서 떨어지나 싶었는데
    신기하게 잡아냈다 ㅋ
    거기다 센스있게 귀루하는 1루 주자 최원준까지 잡아냈다.
    이번 게임 사실상 이걸로 흐름이 넘어갔다고 본다.

     


    3. 승리조
    앞서서도 이야기 했지만
    이제 SSG도 슬슬 승리조가 굳혀지고 있다.
    오원석+하재훈+김태훈 그리고 김상수.
    그런데 김상수가 좀 애매한게 실점이 늘고 있다.
    이러다 5월쯤에 하재훈이나 이태양으로 마무리가 바뀔지도....

     

    +

    홈런을 쳤다?

    그럼 승리할 확률이 50% 증가했다.

    선발이 5이닝 이상 먹어줬다?

    그럼 승리할 확률이 75%.

    김태훈이 나왔다?

    승리할 확률 80%

    추신수가 잘 쳤다?

    무조건 승리


    +
    사실 가만보면 SSG는 내야는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외야가 진심 삽질하고 있는 듯.
    로맥, 최주환, 최정, 김성현, 이흥련 등등 쏠쏠하게 하고 있는데
    한유섬, 고종욱, 추신수, 최지훈등은 딱히 잘하고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
    나름 기대값도 있고, 네임벨류도 있는데
    유일하게 띄엄띄엄 나오는 김강민만 제 몫을 다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 기록만 보면 치열한 투수전으로 볼 수 있겠는데;;;

     

     

     

     

    출처 : 네이버 / SSG 연장자 82년생 듀오

     

     

     

    출처 : 네이버 / 이럴꺼면 그냥 선발 출장시키지;; 최정 8번은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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