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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신수
    메이저시절 얍신수라는 별명처럼 몸 덜 풀린 선발 공을 넘겨버렸다.
    이로써 2게임 연속 홈런, 시즌 3호.
    이쯤되면 살아난 것 같은 기대감이 솔솔 불어오지만!!
    경거망동말고 조금 더 지켜보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얼굴이 좋아졌다는 것.


    2. 김강민
    82년생. 올해 40세. 만 39세이다.
    로테이션으로 나오다 보니 몸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
    엱장 10회 누가봐도 맞힐 분위기는 아니자만, 몸에 맞는 볼이 나왔다.
    예전 SK출신 김민식 대화가 오고가고 언짢은 표정을 내비쳤는데!?
    이게 웬걸 이 설전이 투수가 아닌 포수를 흔들었다.
    이흥련의 외야 안타후 홈플레이시 아웃되는 타이밍에 공을 놓쳤고
    결승점을 헌납했다.
    4사구로 분위기를 끝냈다.

     


    3. 이태양
    김상수는 블론을 기록했지만 애초에 김상수는 완벽하게 틀어막는 마무리는 아니었다.
    오히려 완벽에 가까운 피칭은 멀티이닝을 던진 김태훈.
    그리고 10회에 1이닝 막아내 승리투수가 된 이태양.
    이태양은 4사구 1개 삼진 1개로 시즌 2승째를 거두었다.
    이태양 입장에서는 올해는 웬지 운이 따르는 시즌 같다.

     


    +
    SSG의 주전 포수는 이재원인데 진심 하는게 없다.
    더구나 이재원은 수비 중심이 아닌 공격 중심의 포수인데,
    1할에 홈런도 타점도 없다.
    최근 10경기 27타수 4안타;;;;
    FA계약을 했음에도 포수가 시급하다



     

    출처 : 네이버 / 두팀 다 잔루가 많았던 경기 = 못했다

     

     

     

    출처 : 네이버 / SSG의 승리 공식 No.1 = 선발+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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