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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주환
SSG의 5안타중 2안타를 때렸다.
유이하게 김성현(??)과 함께 멀티안타를 기록했다.
유일하게 3할을 유지하고 있다.
진짜 FA로 영입안했다면 SSG은 최정의 0.233이 최고의 타율이었;;
2. 문승원
한화와의 3차전에 등판했을때는 정말 아스트랄한 투구를 보여줬다.
오늘 NC전에서는 7이닝 2안타 2사사구 삼진 4개 3자책점
퀄리티 스타트를 보여줬으나, 점수를 줬던 5회는....
흠....한화전과 비슷하게 역시나 아스트랄함이 보였다.
4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했으나
양의지 몸에맞는볼 +알테어플라이 + 노진혁 4구 + 2루타 + 2루타로 3점 헌납
그넘의 4사구;;;
3. 오원석
20년 1차 지명으로 01년생 좌완투수다.
깔끔한 폼이 인상적인 선수.
8회에 나와 김태군, 권회동, 박민우를 삼진으로 이닝 마무리했다.
뭔가 이 선수를 보면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지만 투구폼이 범가너 느낌이 난다.
+
하재훈이 복귀했다.
이명기를 삼진으로 잡았고,
양의지를 4사구로 내보냈지만
나성범과 알테어를 잡아내어 1이닝을 잘 막아냈다.
일단 김태훈, 이태양, 김상수, 하재훈이라는 필증조 행복회로 돌리는중..........타선은;;;
+
추신수는 5회 파울플라이를 치고 방망이를 던지는 시늉을 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 싶은데, 8회 1땅을 치는 모습을 보고는
4월까지는 기대했던 모습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따뜻해지는 5월에는 쫌...
SSG의 타선은 작년보다 나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홈런O = 승리 or 패배 / 홈런X = only 패배 공식이??
작년보다 더 최악으로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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