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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빌리오 3회까지 무난한 스타트. 4회 볼넷 후 도루 허용 - 홈런 허용 : 2실점 5회 솔로 홈런 허용 분명히 땅볼 투수라고 한 것 같은데;; 2. 김성현 오늘도 어김없이 미비하게 1인분 했다. 신기하게도 기대이상으로 제 몫을 하고 있다. 워낙 기대값이 높았던 최정, 추신수, 로맥등등등등등이 삽질을 하고 있어서 오히려 그의 활약이 더 부각되는 느낌?? 3. 조요한 류지혁에게 스트레이트 볼넷. 154-154-153-153km/h 오랫만에 보는 빠른공 굿. 그러나 역시나 제구는 망. 케스터 말대로 한번 긁어 볼만한 신인 등장. 4. 정상호 포수가 없다?? 정상호를 출전 시켜야할 정도로 선수가 없나? 이재원, 이흥련, 정상호, 이현석..............아....;;;; 볼배합에대해서는 딱히 할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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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대출금을 갚지 못하다가 전액 상환한 개인을 대상으로 '신용사면'이 이뤄진다. 이런 신용 사면에 대한 금융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신용 리스크 체계를 흔들 것으로 보는 우려가 적지 않다. 한 은행 관계자는 "금융사끼리 연체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면 모럴해저드를 불러오고 다중채무자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신용사면' 조치를 왜 지금 내높느냐는 지적도 나온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국면이 무르익는 가운데 포퓰리즘적 금융정책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 "금융사가 이익을 많이 냈으니 고통을 분담하라는 모양새인 점도 문제" -> 여기서 궁금한점은 언제부터 받은 대출까지 포함되는 것인가? 코로나 사태의 시작점을 어디서 볼 것인가? 과연 '신용사면'이 제대로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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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vs LG 보통 LG를 상대로 1차전 무난하게 패 or 대패하고 2차전 아슬아슬하게 역전승, 3차전 승or패. 또는 3연승. 보는 팬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시리즈였다. 그랬다. 양 팀 시리즈는 3차전까지 접전을 펼쳐서 재밌었는데..이게 웬걸? 참고로 일이 있어 3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그냥 안 봤어도 될 듯. 왠지 이번 시리즈는 SSG팬이라면 하이라이트도 보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ㅠ 1. 정영일 일단 정영일이 돌아왔다. 18년도 깜짝 우승 시 꽤나 활약해줬던 정영일. 어..근데...미안하지만 그동안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확실하진 않는데...18~19년도에 비해 투구폼이 살짝 바뀐듯하다. 역동적인 투구 폼으로 모자가 벗겨지는 일이 많았는데? 오늘 폼은 꽤나 자연스러워진 듯. 물론 모자 사이즈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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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한 SSG타선에서 유일하게 멀티 히트를 때렸다. 오늘 7번타자로 나와 3타수 2안타를 기록. 볼넷을 빼서 3타수가 아니다. 오늘 겨우 타석에 3번밖에 서지 못했다. 7번타자가 3타석 밖에 안 들어선것에 토 달지 말자;;; 9이닝중에 3자범퇴가 6번이면 말 다했지. 2. 폰트 브레이크가 걸리기 전에는 한화를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었다. 한달여가 지난 오늘 4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쓰리런 홈런을 맞았다고는 하지만 오늘 타선이 워낙 식물타선이었던지라;; X밟았다고 생각해야 할 듯. 3. 이흥련 어..이런 말하기 미안한데 오늘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다. 병살에 삼진이 너무 아쉬운 타이밍에 나와버렸다. + 1~6번까지 좌타라인 7~9번만 우타였던 LG타선. 좌타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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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돌돔(매력있는 캐릭터)으로 생선까스(망작)를 만들던 DC가 드디어 정신차리고 백선생(제임스건)을 모셨다. 참고로 제임스건이 해왔던 그동안의 언행을 찬양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의 연출능력의 대단함을 강조하고자 하는 끝판왕=백선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관련된 영화는 생각보다 많이 제작되었다.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0년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퀸 단독) 2021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2016년 영화의 후속편은 아니다. 리런치라하여 세계관과 캐릭터는 그대로가지만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2016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기대감은 이빠이 올려놓고 정작 뚜껑을 열었더니 김만 샜던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