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임신, 아빠는 64세의 홍상수 감독

불륜관계 인정후 8년만에 임신

배우 김민희가 엄마가 된다고 하네요. 이미 임신 6개월정도 되었고 예정일은 2025년 봄이라고 합니다. 출산까지 몇개월 안남았다고 합니다. 뭐 당연히 다들 아시겠지만 아빠는 영화감독 홍상수입이다.

 

두사람은 2017년 22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불륜을 인정했고 8년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다.

 

하남에서 동거중인 두사람은 주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부인과도 같이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 큰 성인이 뭐 주변시선까지 신경써야하냐고들 하실 수 도 있겠지만, 문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불륜상대이기 때문입니다.

 

 

 

문가비에 이어 혼외자를 낳게 되다

엄마와 아빠가 되는 것은 분명히 축하할일입니다. 하지만 김민희-홍상수 두사람의 임신 소식이 축하 받을일 인가? 하는 물음에는 쉽게 답하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이유인즉 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아내와 딸이 있는 유부남이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홍상수 감독은 불륜 관계를 밝힌 해인 2017년에 배우자와 이혼 재판에서 했지만 재판에서 패소했고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도 유부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김민희는 최근 문가비에 이어 혼외자를 낳게 된 연예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