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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와 어도어 그리고 민희진 전 대표의 사건은 하루도 쉬지않고 언급되는 이슈중에 하나입니다.
     
    그만큼 뉴진스라는 그룹의 영향력이 어마무시했다(과거형)는 것 인데요. 하이브와의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만한 소식이 밝혀졌습니다.
     

    민희진 거짓말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 박회장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폭로했습니다. 박회장은 민희진과 만나 새로운 회사 설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50억 자금조달에 관한 구체적 계획을 제시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회장은 민희진 전 대표의의 투자 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이때 뉴진스 멤버 A의 큰아버지 B씨가 가교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박회장은 B씨와 협상 중 B씨가 민희진 전 대표와의 통화를 들었는데 "아버님 이야기 잘되셨어요?"라며 두 사람의 대화의 내용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민희진이 박회장과의 만남을 부정한 것은 거짓말임이 밝혀졌고 두 사람이 뉴진스를 빼낼 방법도 논의했음이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위 사실에 대해 민희진 전 대표는 여전히 부인중이지만, 하이브와 법정 소송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은 기정 사실입니다.
     


     
    과연 뉴진스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한때 최고의 여자 걸그룹이라고 칭송받았던 뉴진스가 어른들의 문제로 이대로 사라지는 것 일까요?
    아니면 뉴진스도 이렇게 될 것을 알고도 함께 길을 갈 생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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