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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치도 쉬지 않고 다툼이 일어나고 있는 곳. 

    여전히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요. 오늘도 한번쯤 생각해 볼 법한 이야기에 대한 뉴스가 떴습니다.

     

    민주당 대표 이재명은 검찰이 도이티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었던 김건희 여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은 "대한민국 법치의 사망 선고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도둑을 지키라고 월급을 주며 경비를 고용했더니 경비들이 오히려 도둑이 되어 곳간을 털었다고 비유하며 꼬집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여당이냐 야당이냐를 떠나서 이번 사건에 대한 무혐의 처분은 앞으로 오랫동안 입방아에 오를 듯 합니다. 법이란게 내 편이면 무서울 것이 없는데 남의 편이라면? 


    또한 이재명 당대표는 쌀값안정법에 대한 이야기도 했습니다. 농민을 위한 정책인데 대통령이 거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농업을 망쳐서 어디엔가 의존하려는 의도가 아니냐? 라면 한소리를 했는데요. 마침 우연치않게 인접국가의 쌀값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자국에서 소비하기 어려운 쌀이 해외로 돌 수도 있는데. 그게 대한민국은 아니였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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