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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지훈
    1회에 승부가 갈렸다.
    최지훈의 번트 안타 이후 도루 성공.
    그리고 추신수의 투수 앞 땅볼이 켈리의 실책으로 1사 1,2루로.
    이어 최정의 쓰리런 홈런.
    켈리에겐 뼈아픈 실책이자 이 게임의 결승점이 되었다.
    3회에는 140km대의 투심을 담장 밖으로 넘겨버렸다.
    오늘 4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


    2. 박종훈
    6개의 피안타를 맞았지만 2점밖에 실점하지 않았다.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
    올 시즌 4승 2패로 다승 공동 6위에 안착했다.
    무엇보다 오늘 투구 중 맘에 드는 것은 볼넷이 없었다.


    3. 최주환
    대타로 등장 볼넷 한 개를 얻고 대주자로 교체되었다.
    등장만으로 관중석이 들썩였다.
    그만큼 SSG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선수.
    작년 최정과 로맥밖에 없었다면
    올 시즌은 최정, 추신수, 최주환, 로맥이 포진했다.


    +
    오래간만에 무난하게 승리했다.

    +
    장지훈은 이제 7회를 책임지는 하나의 카드가 되었다.


    출처 : 네이버 / 오늘 승부의 추는 안타수 및 홈런수 + 삼진의 수가 아닌 < 멘붕 

    출처 : 네이버 / 4월 25일 부상이후 오랫만에 출전. 여전히 팀내 타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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