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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정
    첫타석 2타점, 4회, 5회 신들린 수비, 5회 2루타에 이은 타점까지.
    7회 제대로 걷어올린 홈런으로 16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까지!!
    KBO 최초의 기록이라고 한다.
    공격에서는 최정으로 시작해서 최정을 끝났다.


    2. 정수민
    예전에는 몰랐는데 오늘 보니깐.
    뭔가 던지고 난뒤 뒷발이 착지하는 모습이 오타니와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5이닝 삼진 2개 피안타 3개로 1실점으로 시즌 첫승을 기록.
    기록을 보면 나름 짠물 투구를 했다.
    아직 이닝을 먹어주는 모습은 적지만, 5월부터 땜빵 선발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3. 최지훈
    1회 미친듯이 달려서 3루타 기록.
    그리고 오늘 그게 끝!
    SSG은 경기 후반 패턴중에 하나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김강민을 투입한다.
    이때 김강민이 중견수로, 기존 중견수 최지훈은 좌익수로 이동하고 있다.
    (사실 이게 추신수가 수비부분에서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와서 ㅠ)
    오늘 아쉽게 홈런성 플라이 하나를 놓치는 실수를 했지만, 그것뿐 최근 수비에서 알토란 역할을 해내고 있다.


    +
    승리는 했지만...
    불펜원투(이태양, 김태훈)가 무너졌다.
    아직 여름이 오지도 않았는데....;;;

    +
    미친~~ 옛날 블라디 게레로 보는 줄 ㅋㅋㅋ
    무릎꿇고 쏴~

    '시즌 4호' 한유섬, 시원하게 우측 펜스 넘기는 솔로포 / 7회초

    주요장면

    sports.news.naver.com

    출처 : 네이버 / 치열했던 공방전. 홈런이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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