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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원석
    드디어!! 기대하던 그 모습으로 돌아왔다.
    L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6개의 탈삼진 피안타 5개. 볼넷은 단 2개.
    KBO 팀들 대비 LG의 타선은 전체적으로 하위권에 속한다.
    하지만 볼넷 + 피삼진율 이 뛰어나기 때문에 (득점권 타율이 최하위)
    개인적으로 LG타선을 좋게 보는지라 오원석의 투구는 상당히 칭찬받을만했다.


    2. 최지훈
    오늘도 멀티안타를 기록. 3안타 경기를 했다.
    점점 자신감이 붙는 것이 보이고 있고 정근우 이후 SSG의 제대로된 1번이 되가고 있다.
    한참 나락으로 떨어졌을때 추신수의 한마디에 절치부심.
    멘탈을 끌어올릴 수 있었고 현재 잘 나가고 있다.


    3. 추신수
    현재 타율 0.228로 규정 타석을 채운 54명의 선수중에 49위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최근 5경기 0.438로 7안타 1홈런을 기록중이다. (시즌 초에 얼마나 못한것인지....)
    어쨋든 타율을 제외하고 홈런, 도루, 볼넷등은 꽤나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으며 장타율 + 출루율도 20위권에 속하고 있다.
    이정도면 나이 40에 꽤나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애초에 기대치는 리그 폭격기 수준이었던지라 여전히 아쉬움이 가득한 성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팀완봉승
    오원석 6이닝 + 조영우 1이닝 + 김택형 1이닝 + 하재훈 1이닝 으로 완본승.
    사실 SSG는 경험치를 먹여야할 투수가 많은 편인데,
    오늘처럼 점수차가 크면 김택형, 하재훈에게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고,
    장기 레이스에서 크게 도움일 될 듯.

    출처 : 네이버 / 무난한 승리.

    출처 : 네이버 / 추신수가 이렇게 잘 하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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