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책이나 조금 어려운 책을 읽다보면 약간의 슬럼프가 찾아온다.이때 책을 손에 놓기보다는 단편소설, 특히 추리 & 스릴러 소설을 읽게되면 다시 느낌을 찾을 수 있다. 봉제인형 살인사건 - 다니엘 콜리디북스2월 25일 ~ 2월 28일 표지만 봤을때 또 일본 소설인가 했다.하지만, 다니엘 콜이라는 작가로. 이 책은 영국소설이다.런던 도서전에서 데뷔하였고 [봉제인형 살인사건]은 전세계 32개국에서 출간되었다. "하나로 꿰매진 몸통, 여섯명의 희생자"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메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는 영국에서 드라마화 제작이 확정될만큼 이슈가 되었었다.리디북스 책 소개 내용을 인용하자면 "여섯명의 희생자, 하나로 꿰매진 몸통!범인과의 피말리는 두뇌 싸움! 미친 가독성!! " 피말리..
독서의 기쁨 - 김겨울 종이책 (YES24) (3월 7일 ~14일) "책을 읽고 싶어지는 책" 이 책은 독서가 얼마나 재밌고 기쁜 행위인지 책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쳐 독서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책과 친구가 되게 하는 책에 관한 책이다. 책에 관한 이야기, 책을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 책과 세계에 대한 이야기. 책 소개는 리디북스를 참고했다. 내가 느끼는 이 책에 대한 느낌은 책 뒤편에 담겨있는 이 한문장으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북튜버 겨울서점이 들려주는 따뜻한 책 이야기" 책을 읽기전... 오랫만에 여러권의 종이책을 구입하였다. 거진 10만원어치 책을 구입한 것 같은데, 그중에 2권이 북튜버 김겨울님 책이다. 올해 출시된 [활자 안에서 유영하기]와 작년에 출시된 [독서의 기쁨].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