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주 최연소 도의원으로 당선된 강경흠(31)의원이 성매매 혐의로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강 전 의원은 앞서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원 약식명령까지 받기도 했습니다. 검찰 구형량이 그대로 인용되었고 이로 인해 강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의 윤리심판회의에서 제명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심각한 품위손상. 최고 징계 수위인 제명 결정으로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25일 저녁 부천에서 '사람이 떨어진 것 같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고,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것은 5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사망했다는 것 이었습니다. 한편 다른 50대 여성도 집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두 여성은 사건이 벌어지기 전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한 #기분이태도가되면안되다보통 이런 스토리라면, 대화 도중 한 사람이 격분하고 다른 사람을 사망케 하고는 죄책감과 불안감에 뛰어내렸다고 볼 수 있죠. 이런 어줍짢은 가설을 펼치고자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저도 40년을 넘게 살다보니 즉흥적인 기분이 태도로 변하는 것이 얼마나 안좋은지를 요새 참 많이 깨닫습니다. 분노는 사망사건을 우울함은 O살 및 O해를 불러옵니다. 위 뉴스와는 상관없는 내용이지만, 우리는 마음을 잘 다..
#슈가BTS의 멤버로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우리나라에서 음주운전은 용서받지 못하는 죄중에 하나다. 음주운전을 했으니 굉장한 파장을 일으켰다? 또 그런건 아니다. 사고를 낸 것도 아니고, 누가 다친것도 아니니 말이다. 승용차를 몰았던 것도 아니다. 전동스쿠터를 타다 넘어졌다고 한다. 물론 진실이 드러나기전에 거짓말을 한 것은 잘못했다. 그리고 비록 전동스쿠터지만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것은 정말 잘 못한 것이다. 그런데...이게 참 애매한게. 면허 취소에 달하는 술을 마셨음에도 왜 운전을 했는가? 그 정도로 먹고도 자제 하지 못하고 운전을 왜 했는가? 라는 이유로 그의 죄를 심판(?)했다면 이해를 하겠다. 그런데 거기에 이미 지나간 사회복무요원이었을 당시의 행동. 학창시절 허세&가오를 잡았다..